마인크래프트 공식 요리책
타라 테오하리스 지음, 최경남 옮김, 서유리 감수 / 아르누보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인크래프트 자바 에디션을 플레이해 본 적이 있다면 농사 발전과제와 관계가 있는 이 문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생물군계,몹 그리고 음식에 영감을 받은 레시피들을 통해 우리 모두 사랑하는 게임에 바치는 찬가라 할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방법에 여러가지 있듯이 이 요리책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탐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오두막집을 짓든 층층으로 된 저택을 짓든, 블록의 인벤토리를 넉넉히 확보해 두는 것이 현명하다. 아이디어를 얻어 이를 다채로운 마인크레프트 음식 블록 모둠으로 바꾼 것이다. 별것 없는 재료들로도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빵이다. 해당 옵션에서 선호하는 유형의 블록을 골라 자신이 원하는대로 조합할 수 있다.
양념들을 사용해 자신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블록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건축가의 노트로 확인할 수 있다. 
음료중에서도 난이도가 쉬운것을 보게 된다. 
커피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에스프레소와 콜라, 휘핑크림은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기에 한번 시도해 보고 맛을 느끼고 싶다. 서바이브 더 나이트 소다 음료라고 하니 기대가 되고 시간도 적게 들고 언제든 집에서 해 마실 수 있는 음료이다보니 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슬라임볼 티는 펄을 좋아하다보니 타피오카 펄을 구해 그냥도 먹고 싶은데 이렇게 음료를 만들어 티로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도 좋아진다.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