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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 지금 가장 뜨거운 종목에 투자하라!
서희파더(이재상) 지음 / 이레미디어 / 2024년 12월
평점 :
5년 안에 월 천 못하면 주식 그만둬라!
수많은 억대 트레이더들을 배출한 서희파더의 첫 책
절제신공,방배동선수,버저비터 강력 추천
5년안에 월 천 못하면 주식 그만 둬라는 말에 망치로 한대 맞은 듯하다.
지금 가장 뜨거운 종목에 투자하라고 한다. 종목이 좋으면 어떤 기법을 쓰든 통한다고 한다.
적지 않은 금액으로 시작했지만 대단한 목표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월에 1000만원을 벌겠다는 거창한 목표보다는 매달 100만원만 꾸준히 벌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두가 예술적인 매매를 하려고 한다.
예술가를 떠올리면 수긍이 갈 것이다. 익히 알고 있듯 수십 년간 노력하고 공을 들인다고 예술가가 되지는 못한다.
다행히 기술자는 예술가와 달리 수년간의 반복학습,시행착오를 통해 누구나 될 수 있다고 한다. 예술적인 매매,완벽한 매매, 퍼펙트한 수익은 있을 수 없다
예술적인 매매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주식을 학문적으로 생각하고 정답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주식은 학문이 아니다 철저하게 기술하고 이론과 실전이 많이 다른 주식시작을 학문처럼 연구하고 분석하기 때문에 많은 이가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그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만,주식시장에서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먼저 확인하자
남과 비교하기보다는 남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해 줘야 한다.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대부분의 트레이더 또한 쓰라린 고통을 뒤로하고 처절하게 자신과 싸운 끝에 이겨 낸 사람들이다. 남들의 수익과 손실에 자괴감과 위로를 받지 말고, 오히려 그들은 존중하고 동경하자.
투자라는 단어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 또는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음'을 주목할 부분은 시간일 것이다. 단기간에 수익을 내고 그것을 재투입하는 것은 도박이고 한 번 사서 오래 보유하는 것은 진정한 투자인 것일까? 투자의 최고선은 바로 수익, 사전적 의미에서는 바로 이익, 우리가 주목할 것은 시간이 아니라 어떻게 리스크를 회피하고 얼마나 효과적으로 자본을 투입하는가 즉 시간이나 비용보다 수익을 얼마나 내느냐가 핵심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을 통해 5년 안에 월 천 못하면 주식 그만두라는 말밖에 없다. 왠지 두렵지만 이 책으로 다시 정리해본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