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다 - 100억 부자가 된 쓰레기 아저씨 이야기
요시카와 미쓰히데 지음, 이정환 옮김 / 여의도책방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쓰레기 줍기를 계속하면 인생에 마법이 걸린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쓰레기를 줍자
 연 매출 47억엔 기업의 경영자가 길에서 쓰레기를 줍는다고 하면 다들 놀란다. 내 삶은 쓰레기 줍기 전과 후로 너무나도 크게 달라졌고 이 책은 더 많은 분들이 저자와 같은 행복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졌다. 
쓰레기 줍기 시작한 것은 2015년, 그 후 틈만 있으면 쓰레기를 주웠고 지금까지 주운 쓰레기는 100만개가 넘는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 이렇게나 많은 쓰레기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이 책을 읽게 된다.
경영자의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트레스
원하는 모습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면서 실적을 올리는 것이 일이니 그야말로 스트레스만 남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스트레스 낮음 정도가 100점 즉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다. 강연을 시작하자마자 이 이야기를 했더니 강연장의 분위기가 확 변했다. '이 사람,뭐야?'하는 식으로 
그 후에 쓰레기 줍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더니 모두 재미있다는 듯, 때로는 메모도 하면서 저자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이 말에 이 책 속의 담긴 성공이 다 나왔다는 생각이 든다. 
맞다 내 발 밑의 휴지 하나도 줍지 않으면서 무슨 성공을 논하고 무슨 일을 하겠다고 하겠는가
내 자리, 내 주위, 내가 가는 길에서 휴지가 있으면 바로 줍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겠다.
정리 정돈만 잘해도 성공이 보인다는데 그 전에 땅에 떨어진 휴지 조각 하나에도 관심을 가지고 주위 깊게 둘러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외출할 때 항상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그 또한 근육을 만드는 습관이기에 먼저 줍는 습관을 가져보자
좋은 일을 하면 운이 내 편이 된다. 
쓰레기 줍기 일기도 있고 쓰레기 줍기의 다양한 도구도 소개한다.
이제부터 남이 버린 행운을 찾아 줍고 그속에서 행운을 찾자 
세상에는 어떤 하나라도 함부러 버리면 안되고 하찮게 여겨도 안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