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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운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 10년 차 망원동 트레이너의 운동과 함께 사는 법
박정은 지음 / 샘터사 / 2024년 9월
평점 :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일깨우고 긍정의 태도를 만드는
사람, 트레이너
10년차 망원동 트레이너가 운동앞에서 생각이 많아지는 사람에게 건네는 애쓰지 않고 운동하는 법
운동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무엇이든 시작해 보자 뭘 배우든 헤맬 수밖에 없고 어떻게 하든 결과는 그것을 배우는 일뿐, 매일 운동하려는 강박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아도 된다. 내가 잘 살 수 있도록 내가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것 그것이 나를 위한 운동, 나만의 위한 맞춤 프로그램임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운동이다.
그래서 오늘도 만보를 걷기 위해 무작정 나가려 한다.
더 나은 삶의 위한 휴식코너도 있다.
햇빛 샤워는 수면은 햋빛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고 한다. 양질의 수면을 위해서는 기상 직후와 낮 동안에 햇빛을 충분히 받는 게 중요
그래서 만보를 걷을 때 이왕이면 시간이 될때는 많이 햇빛을 받고자 한다.
하지만 센터를 방문해 트레이너를 통해PT를 받게 된다면 여러가지 점검을 함께 해주니 또 나름 대로 길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속에서 이뤄지는 내용들도 만나게 된다.
PT를 받으니 먼저 바디 체크부터 시작해 칼로리 점검까지 하는 것을 보았다. 이제는 이렇게까지 체크를 하게 되는 구나를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칼로리에 대해 알게 된다.
칼로리는 어디에서 온 말이고 무슨 뜻인지부터 알게 된다. 음식물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음식물을 태워서 발생한 열로 측정, 이 값을 열량, 칼로리라고 하는데 얼마나 많은 열을 내는지를 통해 얼마나 많은 열량을 갖고 있는지도 알아간다.
과거에는 두통이 있는 사람에게 두개골을 열고 뇌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면 지금은 엄격하게 통제된 환경에서 칼로리 조절을 한다고 해도 조절할 수 없는 부분이 산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체중을 위한 식사보다, 나를 위한 식사를 할 필요가 있다. 나의 기분, 나의 컨디션,나의 집중을 위한 식사를 필요하다고 한다. 칼로리 계산을 하기 전에 나에게 좋은 것으로 나를 채우자를 알아간다.
나를 먼저 알아가야할 것이다.
앞으로 내가 더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모두 운동이라는 것을 알고 운동을 통해 나의 몸도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