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의 말 연습 - 아들의 평생 습관과 공부력을 결정하는 엄마 말의 힘
윤지영 지음 / 북라이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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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 키우는 엄마들은 잔소리에도 공식이 있고 원칙이 있다. 
20만 부모의 멘토 윤지영 작가 최신작 
아들의 10년 후를 바꾸는 상황별 대화법 39
다섯 살부터 사춘기까지, 아들에게 이렇게만 말해도 달라진다!
감정 소모 없이 아들을 바르게 키우는 법 이론편
아들에게는 한마디면 충분하다. 
진짜 하고 싶은 말만 생각만큼 길지 않고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짧고 한마디면 된다. 
엄마가 말이 많아지면 아들은 많은 걸 알아듣는게 아니라 많은 걸 흘러버린다. 과부하가 걸리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아들에게는 짧은 지시가 더 전달이 잘 된다.
말 안 듣고 미루기 좋아하는 아들을 성장시키는 엄마의 필수 문장
엄격하지만 무섭지 않고 친절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부모 되는 법!
아들 있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육아서 
 Quiz까지 중간에 수록되어져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을 퀴즈를 풀면서 확인해볼 수 있다. 아이 연령에 맞게 학년에 맞게 어떻게 말을 하는지 앞의 설명한 내용을 퀴즈로 풀면서 아들의 평생 습관과 공부력을 결정하는 엄마 말의 힘을 배워볼 수 있다.
아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넓혀 주는 엄마의 말의 실천편
앞에서 이론편에서 아들 육아의 핵심인 지시,규칙,대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 방법을 아는 것보다 중요한 건 상황이 닥쳤을 때 실제로 적용하는 것, 실제 생활에서 곧장 꺼내어 쓰려면 몸에 익히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 실천편에서는 일상에서 빈번하게 마주하는 상황에서의 적절한 지시,규칙,대화를 연습해 보도록 한다. 총 5장으로 아들을 키우며 마주하게 되는 여러 상황 속 말 연습을 통해 지시와 규칙, 대화법을 익힌다면 이 책에 제시된 엄마의 말을 여러분의 말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뭔가를 해낸 아들에게 '잘했어'라는 막연한 칭찬 대신에 무엇을 잘했는지 정확히 집어서 말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들의 좋은 점을 찾아내고 발견하고, 감탄하고, 기뻐하는 데 에너지를 쓰는 게 낫다. 아들은 자신의 긍정적인 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모를 통해 자신에 대한 민음을 재확인하고 용기와 영감을 얻을 것이며 그 힘으로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기에 아들 키우는 엄마가 키워야 할 첫 번째 실력은 칭찬실력, 칭찬은 말 그대로 아들을 춤추게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아들 엄마의 말 연습을 시작해보자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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