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트렌드 2025
윤영돈 지음 / 경향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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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실히 공감이 필요한 시대 
채용은 사람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채용이란 '회사가 지원자를 뽑는 것'에서 벗어나 '지원자를 어떻게 써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최고의 인재'를 뽑기보다 '최적의 인재'를 적기에 뽑아야 한다.
동기부여가 잘되지 않는 사람을 뽑으면 인재가 재앙이 되기도 한다. 
채용은 결혼과 같은 여정이라는 말이 와 닿는다.
채용이란 적합한 잠재적 지원자를 찾고 조직의 일원으로 고용하는 광범위한 여정으로 채용은 공석을 채우는 것을 넘어 거시적인 안목으로 바라봐야 한다.
요즘 사람 채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기에 최적의 인재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핵심은 '모티베이션핏 시대가 온다' 
모티베이션핏은 지원자의 개인적인 동기부여 요소가 특정 직무나 조직의성과 목표나 문화와 일치하는지를 나타낸다. 
2024년 채용 트렌드가 '일하는 문화'를 바꾸었다면, 2025년 채용 트렌드는 '일하는 동기'를 중요시할 전망, 일하는 방식이나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 그 기술을 만들어 내는 직원의 동기를 살펴봐야 한다. 상처받은 동기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채용부터 기업은 지원자의 동기를 살펴봐야 하는 시기가  될 것이며 지원자는 개인의 경험을 조각을 맞춰서 '마스터피스'를 보여 줄 기회를 잡아야 한다.
2025년 10대 채용트렌드키워드를 통해 채용으로 사람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자
모티베이션핏 인텨뷰는 지원자가 만족하고 참여하고 헌신할 수 있도록 개인이 좋아하는 것과 직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충분히 일치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빠르고 쉬운 방법
채용은 한 조직의 욕구를 동일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근원적인 힘
허즈버그는 인간이 자신의 일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 위생요인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이들에 대해 만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일의 능률이 크게 저하된다고 주장했다. 
허즈버그는 위생 요인을 아무리 개선해도 조직구성원의 욕구는 충족되지 못하므로 장기적으로 모티베이션을 유지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동기 요인의 충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이 책 한권으로 2025 채용트렌드를 읽을 시간을 가져보자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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