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경제학 - 경제관념과 투자 마인드를 길러주는
최영.최다니 지음 / 명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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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의 대화로 풀어낸 어린이를 위한 경제학 교과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학 교과서'
'용돈 관리부터 실전투자까지'
'미래의 경제를 읽는 혜안을 기르자'
젠슨 황의 엔비디아를 얼마전에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고 있는데 최다니 어린이가 엔비디아외 26개 주식 종목 운영 중이라는 글에 입을 벌리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용돈을 저축하고 투자를 통해 불려나가는 것을 보면서 미래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기회를 가져보고 싶다.
다른 무엇보다 우리아이들에게 물려 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이 경제 공부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자처럼 이렇게 잘 가르치지 못하고 있는데 이 책으로 함께 경제공부에 들어갈 수 있어 좋다.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고 경제관념과 투자 마인드를 길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이번엔 놓치고 싶지 않다.
돈은 어디에서 왔는지 부자지간에 대화를 통해 돈을 이해하고 돈의 역사를 알아간다.
로마시대에는 소금을 화폐로 사용하여 노동력에 대한 댓가나 군인의 급료로 지급했다고 한다.
물물교환으로 시작해 금속화폐로 이여지고 종이화폐가 생기면서 13세기에 등장했던 초기의 지폐는 은행의 보관증과 같은 형태, 거래 금액이 커지면서 운반량이 많아져서 보관이나 운송이 어려워지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은행에 화폐를 맡기고 그 맡긴 자산에 대한 보관증을 발행하기 시작 이것이 바로 지폐의 시초로 이 시기에 은행 시스템의 기초가 탄생하게 됨을 아이들이 이해해간다.
이렇게 돈의 대해 알고 돈이 필요한 이유부터 이제 초등경제학에 들어가보고자 한다.
초등학생이 경제공부하기에 사진과 자세하게 지겹지 않고 흥미롭고 재미나게 펼쳐지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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