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고급 영어 표현 - 네이티브도 놀라는
서경희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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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있어 보이는 세련된 영어표현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영어 숙어나 관용표현들을 공부하면서 관용구를 구성하고 있는 단어들만으로는 숨겨진 의미를 유추해 내기가 힘들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며 그 이유는 이런한 표현들 속에 녹아있는 영미권 국가들의 관습이나, 문화,역사등의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 
이 책은 관용표현들이 어떻게 관습적으로 쓰이게 되었는지를 이해하면 마치 암호가 술술 풀리듯이 그 표현의 습득이 쉬워진다는 점을 착안하여 기회되었다고 하고 영미권에서 자주 쓰이는 숙어나 관용표현의 유래를 통해 영미권의 사회, 문화, 전통 그리고 역사에 대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이해를 할 수 있고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 영어 관용어가 수행하는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가 된다.
Keep a low profile 
profile은 사람의 옆얼굴로 개요,윤곽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그러면 low profile과 high profile은 무엇일까?
high profile은 주로 '눈에 확 들어오는 유명한'이라는 뜻
low profile player은 그 반대의 의미로 '있는 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로 눈에 띄지 않는'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따라서 Keep a low profile은 직역하면 '옆모습을 낮게 유지하다'이고 따라서 '몸을 낮추다, 저자세를 취하다'또는 '세간의 이목을 피하다, 눈에 뜨이지 않게 행동하다'라는 뜻으로 자주 쓰인다.
4가지 주제를 시작하기 전에 스토리텔링을 통해 상황에 맞게 쓰이는 영어표현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에피소드에서 제시하는 오늘의 표현에 대한 어원을 상세하고 쉬운 설명으로 이해하며 영어 표현에 녹아 있는 영미권국가들의 관습,문화,역사등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표현을 활용한 다양한 다이얼로그를 통해 사용법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으며 주요 단어등에 대해 상세한 Tip을 통해 이해를 돕고 있는데 이렇게 실제 대화를 MP3로 들으면서 할 수 있어 접근도 쉬워지고 세련된 영어표현도 익혀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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