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학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유쿠미 에이시 감수, 이영란 옮김 / 성안당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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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부터 어른까지 각종 마음의 문제를 전문가가 모두 설명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임상심리학은 이러한 마음의 병의 원인을 찾고 마음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지식이나 기법을 배우고 관련된 연구를 하는 학문으로 임상심리학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모든 연령대의 마음의 병과 그와 관련되어 일어나는 행동상의 모든 문제를 대상으로 마음의 병을 예방하고 마음의 건강을 되찾기 위한 지원을 하고 관계된 사람들을 지도하거나 도와주는 동사에 그 방법을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람의 마음을 지키기 위한 임상심리학은 1896년 미국의 라이트너 위트머가 처음 사용하였는데 같은 시기에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이 등장함으로써 하나의 학문 분야로서 그 발걸음을 시작했다.
생애주기와 심리.행동상 문제에 대한 지원을 먼저 알아간다.
마음의 병은 가정환경,대인관계,유전등 다양한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일어나기 때문에 증상과 그 정도에 개인차가 있다. 현재 진단 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은 미국정신의학회가 정한 <DSM-5(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 이것은 정신질환의 병명,진단 기준, 진단분류등을 모아 놓은 것으로 '5'는 재 5판을 의미한다는 것으로 2013년에 출판된 것이 가장 최신판이라는 것,  사실 공부하면서도 이 부분이 제일 어렵고 아직도 정신질환이 진단에 대해 깊이 있게 못들어갔는데 그림으로 함께 보니 이해가 영 쉽고 재미나게 읽어져 나간다. 상담심리공부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일 것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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