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보기 위해 정리를 시작합니다 - 미니멀리스트, 맥시멀리스트, 귀차니스트도 쉽게 따라하는 정리 습관
정코(정리마켓)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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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중한 인생'을 
'잡동사니'로 채우고 있는 나를 바라보면서 
정신 차리고 물건 정리를 시작하기 위해 도움을 받고자 펼친다
정리는 우리의 인생을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정말 중요한 행동임을 안다. 하지만 너무 힘들다. 그래서 오늘도 아침부터 책상 주위를 정리하려고 펼쳤다. 힘들다.
지금 나의 소중한 인생, 정말 정리할  시기임을 알기에 하루 속히 정리부터 해야 내 삶의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오늘 아침 내 책상 주위 책들을 살짝쿵 옮겼는데 이 책을 펼치니 옮기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하니 오늘부터 첫발을 내딛었다.
정리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 오해
첫째,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둘째, 정리하는 데에도 돈이 든다.
정리를 잘하는 사람들이 물건을 착착 수납해놓은 모습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힌다. 나도 사실 정리를 못하는 줄 알았는데 
동생집이나 친정가면 다른 할 일이 없으니 정리,청소를 하는데 진짜 내가 봐도 감동이였다. 아이들도 '엄마,정리 잘하네'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안해서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나의 집에서는 할 일이 너무 많다보니 정리를 뒷전으로 해 짐들이 쌓이고 넘치고 하는 것 같아 이 책으로 다시 나의 정리 모습을 통해 내 인생에 변화를 주고 싶다.
나는 우리집에 많은 이들을 초대하고 만남의 장소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다. 누구나 벨을 누르면 '어서오세요,환영합니다'로 만들고 싶다

하루 10분, 따라 하면 정리가 끝나는 체크리스트가 수록 되어져 있어 나를 돌보기 위해 정리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정리습관 속에 영상도 있으니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전국 살림자랑을 볼 수 있다. 
일단 버리기부터 하려고 한다. 그러면서 물건 무덤을 제발 만들고 싶지 않다. 우리집에는 무덤이 너무 많다.
이제 모든 것 내려놓고 나를 위해 정리하기 시작한다.
공간은 나의 마음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하니 왠지 부끄러워진다. 정리를 통해 나의 일상도 여유롭워지고 싶다. 
나의 일상이 분주하고 어수선한 것은 우리집 정리부터 시작하면 다 잡아질 것 같아 이 책으로 나를 돌보기 위해 먼저 정리부터 하려고 한다.
왠지 설렌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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