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당신 곁에서, 일상을 여행으로 가득 채워 줄 여행 책 트립풀로 런던을 여행해보려 한다.저자가 런던에서 살았던 1년을 매일매일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여행 같은 나날을 보내면서 그곳에서 얻은 영감과 용기가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그냥 여행을 다녀와도 정말 활기찬데 런던의 활기를 일상에 스며들것을 생각하니 왠지 설렌다.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세계적 건축가의 작품과 수백 년 전 세워진 영국의 역사적 건축물등 런던 곳곳에 자리한 주요 건축물들은 런던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고 모던과 클래식, 두 가지가 공존하는 런던의 주요 건축물 감상하기를 해보자1066년 타워 힐 역, 10여개의 탑과 성벽으로 이뤄진 건축물, 왕의 거처이기도 했고 요새이기도 했으며 왕족과 귀족들의 처형장으로도 사용했다고 한다.이렇게 런던 곳곳에서 만나는 예술적 건축물들을 미리 공부해볼 수 있다. 여행지에서 잠시 들어간 미술관에서 어쩌면 평생 기억에 남을 작품과 마주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한다 런던의 수많은 미술관과 갤러리들 중에서도 부담없이 즐기는 미술산책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다.런던은 왠지 설레는 나라임이 틀림없는 것 같다.런던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장소는 마켓, 사고 파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푸드 마켓은 다양한 먹거리를 둘러보고 한끼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한다. 런던에서 마켓 방문시 주의해야할 점도 잘 나와 있으니 확인하고 주의해야할 것 같다.런던 시내 교통카드도 잘 나와 있어 런던 여행시 함께 할 책임을 알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