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바꾸는 식사법 - 식사 시간대만 조절해도 열 배 건강해진다!
시바타 시게노부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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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라도 먹는 시간만 조절하면 비만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생체시계가 원하는 시간대별 식사법
'아침밥이 가져다주는 유익에서부터 점심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 혈당을 잡는 저녁식사법까지' 이제 나의 몸을 바꾸는 식사법을 시작하려고 한다.
식사 시간대만 조절해도 열 배 건강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처럼 먹는 시간대와 건강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시간영양학'

생체시계는 지구의 자전 주기인 24시간에 
정확히 맞춰져 있지 않고 그보다 길다. 
그래서 생체시계를 활성화 할 필요가 있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햇볕,
아침에 햇볕을 쬐면 뇌의 주시계는 
일시적으로 시계를 작동시킨다. 또 거기에 더해 
아침 식사를 하면 장기에 있는 
부시계의 바늘이 움직인다. 
또한 아침식사와 똑같은 메뉴로 저녁을 먹었을 때 아침보다 고혈당이 오래 지속되기에 
저녁에는 저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 예방에 좋다.
이처럼 생체시계로 식사 
타이밍의 중요성도 알 수 있다.
시잔영양학은 고령자의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퀴즈에 답을 찾아 나의 건강을 지키려한다.
아침에 햇볕을 쬐면 뇌는 잠에서 깨고, 생체시계가 초기화되어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 그런데 부시계는 빛의 명암뿐 아니라 아침을 먹어야 작동하기 시작, 
즉 밝은 빛에 의해 뇌는 깨어났어도, 아침을 먹지 않으면 몸은 깨지 않는다.
생체시계의 리듬이 깨지면 건디션 난조와 질병의 원인이 된다.

오토파지란,,,
 신진대사를 담당하는 세포 내 분해 시스템으로,근육의 단백질과 지방조직을 분해해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는 기능으로 공복상태에서 활발해진다. 
그러나 공복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져 
오토파지 기능이 과잉상태가 되면 분해된 지방이 간에 축적되어 지방간이 되거나, 
고령자의 경우는 근육이 감소하는 근감소증 위험이 높아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또 공복을 유지하는 시간대도 관계가 있다. 
이 책으로 내 몸 바꾸는 식사법으로 우리 식구들 몸까지 책임지고 확 바꾸는 시간을 가지겠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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