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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2030 투자 전략
윤재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9월
평점 :
부동산은 위기에 사야한다. 부동산은 싸게 사야 한다.
경제 위기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2030 투자전략
복잡한 분석이 아닌 실전으로 승부하라
책을 펼치는 순간 눈에 확들어오고 읽고 싶을 정도만큼 책이 만들어져 기분도 좋아진다.
저자는 현 부동산 상황을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로 인식하게 하고, 부동산의 흐름을 설명하는 동시에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는지, 어떤 부동산을 사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알기 쉽게 썼다고 하니 초보자인 나에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이론을 열심히 공부해서 박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투자해 성과를 내고 '부동산 투자는 별것 아니다'라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투자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 실행한다면 부의 추월차선에 탑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먼저 종잣돈부터 있어야 투자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임을 알기에 종잣돈부터 만들어야겠다.
경제를 보는 부동산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동산이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주는데 오르더라도 우리가 가진 경제력을 돌아보게 되다보니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
눈여겨봐야 할 점은 통화량 그래프가 떨어지지 않고 계속 증가한다는 것, 한국의 경제는 계속 인플레이션 상태라는 말,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에서 통화량은 결국 증가, 통화량을 인위적으로 감소시키면 경기가 침체되고 실업률이 증가해 사회적 불안이 가증된다.
'인쇄기를 돌려서 일본은행이 돈을 무제한으로 찍어내게 하겠다'
2012년 출범한 일본의 아베 신조 내각이 엔화를 시중에 뿌리는 통화정책을 시작하면서 뱉은 말
1980년대 버블 경제가 붕괴되고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불리는 장기 침체를 겪고 있던 일본은 엔고와 고용 불안 그리고 수출부진까지 겹친 위기를 맞았다. 이에 아베 정부는 국채와 민간 채권을 모두 사들이는 양적완화를 진행 시중에는 엔화가 넘쳐 흐르게 되었다.
이런 정책에 힘입어 수출 기업의 경쟁력이 올라가고 일본 내 소비가 증가하면서 경제가 회복, 이때 닛케이 지수가 사상 최고점을 돌파하기도 했다고 한다.
통화량을 늘리면 경제는 살아나고, 자산가치도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양적완화가 항상 성공적인 것은 아니며, 체질 개선과 함께 장기적인 경제 플랜이 동반되어야 한다.
부동산 폭락은 끝났다고 한다.
더 이상 폭락이 없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생각을 다시 해 볼때인것 같다. 인구도 줄고, 일할 곳도 줄고, 다 줄고 있는데 부동산만 올라간다고 이건 아니지라는 얄퍅한 초보의 생각이였구나를 깨닫고 이 책으로 위기속에서 기회를 잡는 부동산 투자 기술을 배우고 싶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