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움

청년다움
신영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당신의 인생을 뒤흔들 책
간절한 변화를 꿈꾸는 청년들의 삶에 깊은 울림을 주고, 
인생의 로드맵을 제시할 책을 만나다.
또래의 친구,동료들을 인터뷰하며 청년들이 크게 세 부류로 나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세 부류를 보여준다. 나자신은 변화를 갈망하는 청년이였는데 아직까지도 갈망만하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  아직까지 나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았다는 생각이든다. 계획하고 행동한 것이 크게 이룬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참으로 마음이 힘들어하고 있고 있다.
꿈과 희망이 전혀 없던 아이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 학교에서 단체로 충북 음성에 있는 '꽃동네'라는 곳으로 봉사활동을 가게 되어 그곳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내면서 아이처럼 엉엉 울었고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고, 수치스럽고 부끄럽다고만 생각했던 것을 모두 털어 놓으면서 스스로 치유가 되었다고 한다. 
10대 후반이 되면서  삶과 환경도 조금씩 변하고 있었고 사업의 경험이 있으셨던 아버지는 직장에서 거듭 승진하시며 집안 사정이 조금씩 나아졌고 동생은 이제 새벽에 울지 않고 잘 자기 시작했다. 그렇게 10대는 지나갔고 20대가 되었다.
행복이 아닌 것 돈,미워하는 마음,비교
자신을 타인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고 열등감을 느끼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왜냐하면 누군가와 자신을 비교할 때는 대부분 타인의 감정을 자신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타인의 삶은 무조건 좋아보인다. 애초에 내가 타인의 감정을 보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교에는 끝이 없으니 비교로 행복해질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여기도 삶 자체가 독서인 한 사람도 있다. 내 삶을 바꾸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책을 읽고는 있지만 나에겐 저자처럼 내 삶을 바꾸진 못하고 계속적으로 읽고만 있는 나를 발견, 
그렇다보니 한번씩 회의도 올때가 있고 마음이 안 좋을 때가 많다. 언제쯤 나도 책으로 내 삶을 바뀐 모습을 볼까, 도전이 될 책이기에 도움을 받겠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