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리고 전 세계가 직면한 갈등과 분열에 통찰적 청사진 제시확고한 목표설정과 헌신, 이걸 취미활동에서 한다고?놀랍고 새로웠다고 하는데 확실히 기성세대와 다르고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자신만의 눈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요즘 젊은 이들을 보면서 꼰대는 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그래도 이해하지 못하고 말하고 행동할때가 있는데 이 책으로 나를 돌아보게 된다.우리 사회는 과연 건강하고 성숙한 고령화사회로 가고 있는가란 질문에 선뜻 답을 하지 못하고 현재 불안과 두려움으로 미래를 살아가고 고령화를 맞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성숙한 노후를 맞이할 것인지 많은 고민에 있다. 앞으로 20년후를 생각하다보니 더 막막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것을 물려주어야하는데 세대 간 긴장과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에 어떻게 풀어낼지 다 똑같이 생각하는 구나를 알게 된다.총선에서 젊은 당이 제시한 70세이상 0.5표 공약70세 이상 노인의 투표권을 1에서 0.5로 조정하는 안그 배경에는 현역불패로 인한 정치인의 고령화,노년층의 과도한 정치참여, 제론토크라시(노인정치)의 등장이 있다. 30세 청년 43만명, 22세 청년 24만명, 이에 반해 70세 인구는 92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로 70대 노인 인구에 한참 못 미치는 실정속에서 1인 1표는 불공정한 정치 시스템을 고착화하는 시대착오적인 제도라는 주장이다.2024년 현재 강아지 유모차 판매율이 일반 유모차 판매율을 앞질렀다고 한다.요즘 직장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회식도 거의 없지만 칼퇴근이라고 한다. 기성세대는 생각지도 못한 행동들을 하고 있다.앞으로 20년 후, 지금의 40대, 50대가 확실한 머릿수를 기반으로 정치를 전횡하게 된다면 우리의 미래는 무엇이 달라질까? 부의 대물림이 고착화하고 정치권과 기업에서 세대교체가 지체된다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까? 까라면 까라는 식의 서열문화는 언제든 건재함을 과시할 수 있다. 젊은 세대의 상상력이 억눌리고 혁신이 지체되는 무기력한 기업문화가 고개를 들 것이다. 20년후에도 리더로 활약하는 여성의 비율이 세계 최저 수준이거나 혈통을 중시하는 전통적 사고가 외국인의 유입을 막아선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흑천지가 될 것이다. 따라서 젊은 청년들의 반감이 극에 달하고 기성세대에 대해 정치적인 전면전이 시작될 개연성은 충분하다.어둠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멈춰 세우는 일에 모두가 나서야 할 이유임을 알게 된다.그렇다면 우리 기성세대는 다시 생각을 해야할 시간을 가져보자대한민국의 미래를 밝은 희망으로 만들어주고 싶다.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