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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 지는 멘탈에서 이기는 멘탈로
김미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8월
평점 :
국가대표 심리상담사가 세계 1위들에게서 발견한 위너 마인드셋
실패에 무너지지 않고 결국 성공하는 세계 1위의 멘탈관리법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멘탈을 책임지는 15년차 국내 최고의 스포츠 심리상담사, 프로게이머 페이커, 베드민텅 안세영등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를 포함하여 운동선수 3,000여 명의 심리상담을 지원했다.
운동선수들의 '마인드'와 '멘탈'을 책임지는 스포츠 심리 상담사
스포츠 심리상담사는 기존의 심리상담과 약간 차이가 있다. 스포츠 심리상담은 스포츠심리학이라는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상담이며, 주로 운동선수,예술인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편, 심리상담이 개인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것이라면, 스포츠심리상담은 운동선수의 정신적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 기술을 활용하여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인드가 먼저일까? 멘탈이 먼저일까?
마인드와 멘탈을 함께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다. 마인드는 마음으로 멘탈은 정신력으로 해석한다.
하지만 정신력 이전에는 마음이 있다. 다시 말해 마인드가 먼저이고, 멘탈이 다음이다.
결국 둘은 떼레야 뗄 수 없는 사이
긍정적인 마음을 심으면 강한 정신력이, 부정적인 마음을 심으면 약한 정신력이 자란다.
즉 내 마음에 어떤 걸 심느냐에 따라서 내 정신력이 결정된다. 강한마음, 긍정적인 마음을 심으면 정신력은 강해지므로 긍정적인 마음을 심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메이커선수의 문제해결법은 누구나 다 아는 것, 핵심은 아는 것에서 끝나느냐, 행동하느냐의 차이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찾고 오직 그것만 보고 나아가는 것, 그런데 삶을 이루는 대부분의 것들이 다 그렇다.
운동선수들의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 가장 단순하게, 가장 기본에, 가장 기초적인 것에 집중할 때 최상의 결과가 나온다. 인생은 복잡하면 안된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게 최고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흐트러진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