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건만으로도 설렌다.나만의 속도로 여행하길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진짜 이 책 한 권이면 완료,로마는 다른 나라,도시와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로마하면 전율과 감흥을 준다는 저자의 말처럼 나에게도 그런 기분이다. 마냥 설렌다.로마 주요 여행지가 이렇게 잘 펼쳐져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처음 가시는 분들 이 책 한 권으로 여행이 행복할 것이라는 것은 직접 책 한 권을 들고 가 본 사람으로써 이 책에 있는 그대로 정보들이 있고 특히 로마는 걸어서 다녀었다. 다시 간다면 이 지도로 이제 어떻게 여행 계획을 짜야할지 답이 나온다. 처음 갈때는 긴장하고 두렵고 무서웠었다. 들고 간 책 한 권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기에 다시 로마 계획중인지라 이 책을 가지고 다시 떠나려 한다.공항에서 숙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숙소 사장님이 콜하셔 조금 비쌌지만 유용했다. 이런 관광 도시인데도 아직까지 분실이 생기고 소매치기가 많다보니 조금 더 주고 콜을 이용했었다. 공항에서 로마 시내로 가는 방법이 잘 나와 있다. 판테온은 그리스어로 '모든 신이 신전'이란 뜻으로 아우구스투스 오른팔이자 사위인 아그리파가 일곱 행성 신을 가리기 위해 건축, 아쉽게도 이곳을 가지 못했다는 것, 계획을 하고 가는 와중에 콜로세움에서 밑으로 가는 바람에 반대 방향으로 가 여행의 일정이 부족해 가지 못한 것이 지금까지도 아쉽다.콜로세움의 역사를 정확히 알고 층별로 각기 다른 양식이 적용되었으며 신분구별도 확실하게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로마에 있는 개선문을 보고 나폴레옹이 보고 반해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개선문을 만들었다고 한다.로마의 숨은 매력까지 자세히 나와 있어 짧고 굵게 로마를 알아갈 수 있고 로마 주요 여행지 지도와 곳곳에 설명도 기억하기 좋게 잘 해 주고 함께 보면서 여행 계획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