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곡차곡 쌓이는 상식!, 무럭무럭 자라는 생각!1일 1기사 읽기로 시작하자 신문하면 딱딱하고 어려워하기에 아이들에게 직접 사설만이라고 읽혀주자는 마음에 일년동안 읽어주었다. 아이들이 듣는지 안 듣는지 모르겠지만 기상을 신문읽기로 했었는데 직접 아이와 함께 기사를 보다가 나눴던 대화와 아이가 궁금하게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어떻게 대답해 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이 책에 녹아져 있다고 하고 30일 신문 읽기 하루 한 편씩 기사를 읽고 과제를 수행하면서 뉴스 기사와 친해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줄 기회라 생각한다.탕후루에 숨겨진 맛의 비결을 신문읽기를 통해 아이에게 직접 알려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탕후루 먹이길 꺼려한 엄마이다보니 정확히 알고 먹이든 안 먹이든 결정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 엄마가 말하는 것보다 요즘 아이들 이런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또 믿어주니 함께 읽으면서 매일 한 가지 기사를 가지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기회이다.기사만 읽는 것이 아니라 알쏭달쏭한 어휘까지 익힐 수 있고 읽었던 기사거리를 다시 문제를 통해 빈칸에 찾아넣으면서 생각하고 깊이 이해까지 할 수 있게 된다.함께 생각하고 토론까지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이와 탕후루에 대해 서로 의견을 들으보면서 생각할 수도 있다.이렇게 매일 한 가지씩 기사를 읽고 다양한 정보를 알아갈 좋은 시간을 이번 방학으로 마무리해 보는 것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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