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은 암도 멈추게 한다 - 영상의학 전문의 이원경의 암 예방 솔루션 인생백세 2
이원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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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운명은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암과 각종 질병 예방부터 건강한 생활습관까지, 영상의학 전문의 이원경의 질병 예방비법 92
인류가 극복하지 못한 암, 그러나 희망은 있다.
암은 현대인들과 떼놓을 수 없는 악연이다. 암환자는 2019년 기준 25만명이 넘어섰을 정도로 엄청나게 늘고 있다. 
유전력과 가족력이라는 말을 혼동하는 있어서 먼저 설명해준다.
가족력은 유전력과는 다르다. 가족력은 가족이 함께 생활하면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공유하다보니 비슷한 질병에 걸리는 것이다  가족력 자체는 사실 비과학적인 말이다.   내 부모가 암이라고 해서 나도 암에 걸린다고 볼 수 없고 내가 암에 걸렸다고 내 자녀에게 암을 물려주게 되는 것도 아니다.
암을 초기에 발견하려면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고 그래서 건강 검진이 굉장히 중요하다. 건강검진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더 알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위암에 많이 걸리는 이유를 알아보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유명한 위함의 위험인자, 이 세균 자체가 우리 위 점막에 파고 들어서 증식, 위벽에서 사는 이 균이 정상 세포를 죽인다. 
이 균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징적으로 많았던 이유는 같이 먹는 식사 문화로 인해 감염이 많이 발생, 반찬을 공유하면서 침이 섞이는 게 원인, 회식문화도 한 몫, 아기에게 밥을 먹일 때 어른들이 숟가락을 먼저 자기 입에 넣는 등의 행동으로 침이 섞이는 것도 한 원인인데 이 부분은 많이 개선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의사들이 경고하는 위암 위험 신호가 있다고 한다. 배가 아프다든지, 조금만 먹었는데도 배가 금방 부른다든지, 식사 후 구토감이나 속이 안 좋은 느낌이 든다면 위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늦었을 수도 있다고 한다.
위함이 무서운 이유가 증상이 거의 없는데 발병률이 높고 암이 진행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위암의 식습관과 행동들을 알아간다.

대장암 또한 많은 이들이 무서운 암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아무 증상 없다고 증상이 발생된다면 이미 힘든 상황도 있고 하다고 많은 정보들로 인해 무서워하고 그렇다보니 냄새가 난다든지 하면 일단 의심을 하게 되니 대장암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고 우리가 조심해야할 것을 알 수 있다.
제일 궁금했던 것 하나가 방귀인데 대장암과 관련이 없다고 하니 속이 시원하다.
나의 건강을 위해 가공식품등 식습관부터 먼저 잡아보려 한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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