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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합격 노하우 - 심사위원이 직접 가르쳐주는
김형철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심사위원과 발표장을 이해해야 합격의 길이 보인다고 한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많은 공공단체에서 창업을 포함해 개인에게 '정부지원사업'이라 불리는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정부지원사업을 알지만 어떻게 진행하는지를 대부분 잘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소수만 참여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이런 합격노하우의 책을 알게 되면서 기대가 된다.
간다 마사노리는 '99%의 인간은 현재를 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고, 1%의 인간은 미래를 내다보면서 지금 현재를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생각한다. 물론 후자에 속하는 1%의 인간만이 성공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인간은 1%의 인간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라고 말하는 간다 마사노리의 이 말이 왠지 공감이 간다. 그동안 사실 난 1%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열심히 뛰고 읽고 공부하고 날아다녔는데 지금보니 99%의 인간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미래에 대해 예측만 하다가 지금까지도 예측만 한다. 그 1%처럼 행동하지 않았다는 것을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 자신은 안다. 그 많은 책을 읽으면 뭐하냐? 결국 행동하지 않아서 아직도 주저 앉아 있는 현실에 다시 눈을 뜨기를 위해 행동하고 싶다.
메라비언의 법칙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첫인상은 매우 중요 첫인상부터 복장등 그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잘보여주고 있다. 발표 현장의 분위기는 표정이 주관한다고 한다. 메라비언의법칙을 잘 알고 현장에서의 발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아 준비하자
발표 스킬보다 발표자의 솔직함과 진솔함, 열정으로 승부를 할 수 있다고 하니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를 정확히 알수 있고 질의 응답을 하다보면 다양한 형태의 사람을 보게 되는데 어느 스타일이 좋고 나쁨을 떠나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확인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을 보완하고 숙지해 질의응답에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고 한다.
심사위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꿀팁도 있고 정부지원사업을 합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기회이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