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발 영어를 길게 말하고 싶다

나는 제발 영어를 길게 말하고 싶다 - 외우지 않고 붙이면서 만드는 영어 공부법
장정인 지음, 네이슨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외우지 않고 붙이면서 만드는 영어공부법
기적의 영어 연결 3가지 법칙
'긴 영어 문장 만들기, 이렇게 쉬운 거였어?'알아간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외우지 않고 쭉쭉 연결해가면서 길게 말하고 싶다. 이 책은 영어를 길게 말하는 방법을 다룬 책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영어는 명사 위주의 언어로 명사를 연결해서 길게 말하는 방법은 3가지, 전치사,동사변형,문장으로 연결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결국 영어를 못하는 것은 나의 실력 탓이 아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영어는 노력해도 학교 다닐 때부터 했건만 지금까지도 울렁증으로 힘들어하고 항상 새해 목표가 영어로 대화하기 인데 아직도 외국인만 보면 피해간다. 아니 외국인이 한국말로 다가올 수도 있다. 슬프다. 이젠 달라지고 싶다. 
영어 연결 3가지 방법부터 알고 다시 정리해보려 한다.
현재형은 동사 뒤에 ing를 붙이고 미래형은 동사 앞에 will를 붙이고, 목적형은 동사 앞에 to만 붙이면 된다. 동사의 3단 변화 정말 열심히 외웠던 것이다. 
왜 이렇게 외우게 되었을까? 동사는 5가지 형태로 바뀐다. 현재형,미래형,목적형은 동사 앞뒤로 ing, will, to만 붙이면 된다.
반면에 과거형과 수동형은 불규칙적으로 바뀐다. 불규칙적으로 바뀌는 것은 외워야 한다. 그래서 현재형,미래형, 목적형을 빼고 나머지 2개만 동사의 기본형과 같이 외우기로 한것이다. 이것이 동사 3단 변화의 탄생배경,
우리나라에서 동사 4단 변화를 외우게 하는 학원도 보긴 했지만 아직도 대부분 학원에서는 동사의 3단변화를 아이들에게 외우게 한다. 저자는 동사의 4단 변화를 가르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으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없다고 생각하면 말하기도 어렵다. 
동사의 3단 변화든, 4단 변화든, 동사 변화,즉 동사가 왜 바뀌는지에 대해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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