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가 만들어낸 성공법칙에 소모되지 않고 나를 살리는 습관을 만들어라 '마음의 괴로움 없이 지금 이순간을 행복하게 사는 법'을 익혀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고 재미나게 살고 싶다.살아있는 음식(채소와 과일과 무첨가주스)을 먹으면 살고,죽은 음식(가공식품)을 먹으면 죽는다는 진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사실 이걸 알고 있지만 가공식품을 먹게 되는 현실을 급 반성하게 된다.특히 아이들에겐 될 수 있으면 가공식품을 안먹이기 위해 노력은 하는데 참으로 힘들지만 이 책으로 우리 집 먹거리부터 바꾸려한다.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삶 자체는 선물이지만 삶과 죽음이 하나이기에 공허함과 외로움,고독이 함께 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무엇부터 바꾸고 새롭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우선 소비를 줄이고 먹는것부터 자연으로 돌아가보자 분명히 봄에 변화가 오고 이는 마음의 안정으로 이어질 것이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인다는 것은 욕심과 욕망이 줄어든다는 것이고 욕심과 욕망이 줄어들면 돈에 대한 집착도 함께 줄어든다.그동안 돈을 쫒는다고 분주히 바삐 살아온듯한데 그렇게 시간허비만 한 것 아닌지 요즘 느끼게 된다. 그렇다고 돈이 내한테 온 것도 아닌데 왜 그리 분주히 삭막하게 살아왔는지를 깨닫게 된다. 몇가지 질문을 통해 읽는 도중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지금까지 난 가장 강렬하게 끌리는 것을 위해 살아왔었다. 그래서 계속되는 나의 현실에 비판도 하고 부정도 하고 많은 갈등속에서 아직도 내 모습 이대로 인 것에 화가 나고 분노가 나와 남의 자기계발을 읽으면서 더 큰 분노를 이끌어내면서 그럼 도대체 난 뭐지? 난 생각으로 안 읽고 싶었지만 그냥 책읽는 습관이 잡혀 읽고 있는 나를 보면서도 화가 났다. 그런데 오늘 이 책을 읽으면서 성공?'성공이라는 것이 결코 돈이 아니라 삶의 행복지수가 얼마나 높은지에 달렸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이 글이 왜 자꾸 넘겼던 책장을 다시 앞으로 가는지 그동안 나는 성공을 돈으로 연결시켰는데 이게 답이 아니라는 것임을 깨닫는다 성공 삶의 행복지수하면 또 나를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주위에서도 다 알 것이다. 그렇다면 성공을 이룬 것임을 지금에서야 깨닫는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돈까지 오면 더 좋겠지만 하면서 나혼자 웃게 된다.내 삶,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고,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나 자신이 이땅에 살아 숨쉬는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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