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당신의 삶을 바꾸는 필사의 힘요즘 모두가 하는 말 '나는 도대체 뭘 해야 하나?','뭐하고 있지?'등 이런 질문을 나에게 던지지만 해답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현실필사? 나름 아주 오래 필사를 해 본 사람이다. 필사뿐이겠는가,독서도 남들 보다는 좀 읽는 편이지만 아직도 내 인생을 바꾸진 못한 것이 현실이라 마음이 참 힘들다. 아무것도 안했다면 스트레스나 편안한 뭔가가 있을 것인데 나름 열심히 살고 읽고 뛰어다니고 날아다니고 했는데 결과는? 뭐 아직 모를 일이겠지만 갑자기 '새옹지마'라는 고사성어가 생각이 나는데 결국 세상 모든 일은 나쁜 일이 좋은 일이 되기도 하고, 좋은 일이 나쁜 일이 되기도 한다는 말을 생각하면서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면서 필사에 꽂히게 된다.무엇보다 자기를 알아야 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그에 걸맞은 길을 찾을 수 있다고 하니 먼저 나를 알고 그에 걸맞게 하고자 하는 일을 찾아야겠다. 뭔가를 안다곤 하지만 결과적으로 지금 뜬구름을 잡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독서를 그래도 한다는 사람인데 아직도 헤매고 있는 나를 보면서 뭐지?하는 생각밖에 없다. 그래서 이 책으로 나를 알고 나에 걸맞게 나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그동안 책만 읽었다. 엄청나게 읽었다. 그런데 결과는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그래서 요즘 그냥 책을 읽지 말자는 생각밖에 없는데 책 읽는 습관이 탄탄하게 잡혀서인지 하루 세끼 먹듯이 책은 독서는 그냥 나의 끼니와 같은 존재라고 할까, 아무튼 책 안 읽기 목표를 하지만 매년 작심삼일로 실패를 하다보니 그렇다면 다시 독서로 나를 찾아나가려한다. 이미지를 그리는 모습 생각하다와 생각되다의 뜻을 확실히 구분하고자 필사노트에 정리한 한자들중요한 도표나 그림은 필사록과 함께 철해두고 매번 사진 찍거나 인쇄하는 게 번거로울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필사노트가 늘어나면 집에 집이 많아질텐데 하는 생각부터 현재 가계부를 쓰는 한 사람으로써 매년 다이어리등 쌓이게 되니 짐이 자꾸 늘어나길래 어떻게 처리하지 하는 생각뿐인데 필사라, 사실 그동안 나름 필사한 것도 있는데 필사에 대해 이 책을 통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을 가지고 다시 필사를 정리할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