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한 권을 들고 여행을 해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여행하는데 이 책 한 권이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되는 지를 직접 경험해 본 사람들은 게속적으로 이렇게 읽게 된다.튀르키예를 친구가 다녀왔는데 감탄의 연속으로 꼭 한번 가야한다고 추천을 한 나라이기에 더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나라이다.튀르키예는 역사 이래로 수많은 왕국이 등장하고 사라졌던 곳, 동서양의 접점으로 수천년간 왕조가 명멸했던 튀르키예 곳곳에는 그리스,로마 시대,오스만 투르크, 이슬람 문명 등 인류가 이룩한 역사의 흔적이 산재해 있다. 투르키예의 세계문화유산을 이해하는 것은 곧 인류문명을 이해하는 지름길이다.흔히 튀르키예의 90%는 이스탄불이라고 말한다. 특히 아야소피아 성당과 술탄 마흐메트 1세 자미는 약 1000년의 시차를 두고 건설된 기독교의 이슬람 문명의 결정한 두 건물이 마주보고 있는 아야소피아 광장에 서면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역사의 한복판에 들어와 있는 감동과 흥분에 휬바인다.천의 얼굴 튀르키예 여행일정과 지역,테마를 고려한 9개의 추천 루트를 제시하고 있는데 직접 다녀온 친구가 튀르키예는 짧게는 아쉽다고 하는데 사실 여행은 길고 짧은 것이 다 아쉬운 여행인 것 같다. 그래도 자신의 시간과 여건을 잘 알고 여행일정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진짜 시간만 있고 돈 걱정만 안된다면 튀르키예 일주 45일을 하고 싶은 마음뿐이다.튀르키예의 시외버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영버스는 없으며 사설 버스회사가 운영한다. 국내를 운행한느 장거리 버스회사는 줄잡아 200여개를 헤아린다. 이렇듯 튀르키예의 주요 버스회사를 알아두고 온라인 예배방법까지도 세부적으로 잘 나와 있어 여행하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튀르키예와 한국은 형제의 나라로 대형 국책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등 한국과 튀르키예의 형제애는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되고 있다.신과 인간이 빚어낸 최고의 예술품 카파도키아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튀르키예 관강의 하이라이트로 전세계 여행자들을 불러 모으는 카파도키아의 매력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이한 자연환경이라고 한다. 해발고도 1,260m로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추천한 이유를 알 것 같다.그동안 막연하게 튀르키예라고 부르짖었다면 이젠 지역별 특징부터 정확히 알고 튀르키예의 역사와 지역별특징도 알고 여행을 떠나면 한결 더 흥미롭지 않을까 하는데 이 책 한 권으로 튀르키예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진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