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10억이 선물해준 자유 - 벼랑 끝에서 부와 성공을 끌어당긴 어느 약사 이야기
수리야킴 지음 / 노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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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발 딛고 있는 곳에서 위대한 드라마를 다시 써라
정말 쓰고 싶다. 하지만 어려워 생각만 하고 쓰다 포기하고 있는 현실이다.
빚 10억? 약사라는 전문직이니 라는 생각부터 하게 된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삶을 살았으리라는 누가 뭐라고 해도 모두가 그럴것이라 생각한다. 
약사이니 10억쯤이야? 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게 된다.
막대한 빚으로부터 벗어나 경제적 자유까지 얻었다고 하는데 특별한 무엇인가 있겠지 하는 마음을 이 책을 읽는다.
정말 과거도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는 나를 본다. 저자는 열심히 살아서 될 게 아니라 잠재의식을 송두리째 바꿔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뭐지? 나의 잠재의식을 송두리째 바꾸는 방법이 무엇일까부터 생각하게 된다.
가난과 결핍을 겪으며 잠재의식에 각인된 '두려움'이라는 프로그램이 저자를 그렇게 독하게 일만 하도록 몰아갔던 것이다.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어 임신중에도 쉬지 못하고 건강까지 잃었는데 정작 잘못된 선택으로 집도 사라지고 현실은 더 가난해지게 된다. 그 마음, 그 기분이 어떨지 알 것 같다. 남들은 집을 매매해도 오르기만 하고 매도 해도 더 좋은 것으로 갈아타는데 매도후 몇 억씩 올라가는 것을 알게 되면 가슴이 아프고 충격 또한 엄청 나다.
그런 가운데도 엄청난 돈을 대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일반 사람들은 대출은 사채말고는 받을 수가 없는데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었고 그 엄청난 빚 이야기를 들으면 이 또한 대단하는 생각밖에 안 드는 현실이다.
난 돈 없다고 아이들 학원을 안 보내고 살아왔는데 나의 잠재의식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다르게 살았는지가 궁금해지기 시작 
나 또한 궁금해져 항상 책을 읽고 있다. 지혜와 경험이 담긴 책을 찾아 읽기 시작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대로 사는 사람은 잠재의식에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새로 입력해서 스스로 삶을 창조하는 사람이고 사는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어릴적부터 잠재의식에 입력된 그대로 생각하고 살게 되는 사람 후자처럼 사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고 한다. 이번에 다시 생각을 정리해보아야겠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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