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절대 트렌드 7
권화순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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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성공의 비결은 적극적인 관심이다
가장 최신의 부동산 7대 트랜드로 보는 재무 상활별,연령별 부동산 투자 공략법
부동산 투자는 가장 일반적인 재테크 방법이지만 시장 상황이나 정부 정책이 달라짐에 따라 많은 변수가 생긴다.
혼돈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완벽정리로 성공투자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세우다
몇 년전만이라도 눈을 크게 뜨고 보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월급쟁이들은 쳐다보지도 못하는 가격대로 올라가 버렸다.
요즘 재건축 소식이 자꾸 들려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사실 막막한데 이 책으로 공부해보자
재건축의 첫 관문은 안전진단 심사 통과, 그런데 2024년 정부는 안전진단 심사 통과 없이도 재건축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었다. 재건축이나 재개발 같은 정비사업은 과정이 매우 복잡한데 복잡한 과정을 단축하면서 안전진단 심사의 영향력을 줄인 것이다. 재건축 패스트트랙 절차에 따라 안전진단 통과 없이도 정비구역을 지정하고 추진위원회와 조합설립이 가능,안전진단은 사업인가 전 단계까지만 통과하면 된다.
일산,분당,평촌,중동,산본등 1기 신도시나 잠실,목동등 '노후계획도시 특별법'대상이 되는 지역의 경우 여러 단지를 묶어서 한번에 재건축하는 통합 재건축을 선택하면 안전진단이 면제될 수 있다고 한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금 개선안 
면제금 기준이 올라간 효과도 작지 않다. 집값이 급격하게 올라 수백만원이던 부과금이 수억원으로 올라간 지방 주요 도시가 직접적인 수혜지역, 지방 아파트 단지의 경우 면제금 기준이 올라가면서 아예 재초환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국회에서 법이 통과되기전에 정부가 발표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 재초환 기준이 변경될 경우 부담금 통보를 받은 전국 84개 단지 중 38곳은 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고  재초환 부과금이 줄면 재건축 아파트의 투자수익률은 올라간다. 부과금 수준만큼 더 싸게 재건축 아파트를 보유할 수 있다는 뜻이다.
부를 끌어당기는 부동산 수업을 이제 시작한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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