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인간을 대체할까?인간과 AI는 경쟁인가,인간이 더 풍요롭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도록 돕는 존재인가? 이 책은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과 경쟁이 미래를 어떻게 바꾸게 될 것인지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통찰한다. 인공지능의 실체는 물론 실질적인 프로그램 사용법까지 알려준다.예술과 학문을 배우는 평소의 방법이 얼마나 고생스러운지 모두가 알고 있다. 인공지능의 태동기를 거쳐 본격적인 인공지능이 탄생하게 된 것은 1956년 존 매카시에 의해서, 지능을 가진 기계를 '인공지능'으로 표현한 첫 번째 사람이니 당연하겠죠? 그래서 인공지능을 이야기하면서 많은 과학자 중에서도 존 매카시는 빼놓을 수 없다. 앨런 튜링은 1936년 계산 가능한 수와 결정문제 적용에 관하여 라는 논문을 펴낸 후 같은 해 기호논리 학회지에도 논문을 기고, 1937년에는 폰 노이만 교수와의 교류에서 얻은 새로운 학문적 문제에 관해 연구과정을 거쳐 논문을 발표이 시기에 나치 독일은 오스트리아를 독일에 병합시키고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독일인이 주로 거주했던 도시 주테란트를 빼앗았고 같은 이유로 폴란드에서 단치히 지역을 요구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인 1938년 영국은 이미 암호기 애니그마에 대한 정보를 폴란드로부터 압수했지만 전혀 암호해독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프를 잠시 설명하면 가로측은 개최년도를 나타내고 세로축은 120만개의 이미지에 대한 정답률을 나타내고 하나의 원은 하나의 팀을 의미해서 막대처럼 보이는 선들은 점들이 모여서 나타내는 모양이다.챗GPT,구글 바드,네이버 하이퍼클로바 X등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챗봇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 세상은 엄청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실체를 분명 알면 두려움은 사라지니 준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