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 화내지 않고 우아하게 혼내는 훈육 기술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음, 이수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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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아들은 잘 크고 있다는 증거
딸로 태어난 엄마는 몰랐던 아들의 장점을 살리는 육아법 대공개
이미 40만부 판매된 일본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 17년간 사랑받은 자녀교육 필독서로 전명 개정판
아들에겐 '화'보다는 '차가움'이 통한다고 한다.
남자아이는  밖에서 친구들과 충분히 놀아야만 한다.
충분히 놀지 않으면 '고추의 힘'이 생기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10대 후반에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생기지 않고 대학에 진학해서도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한다. 즉 변변치 못한 어른이 된다고 한다. 
자녀를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생각해 볼 때이다.
'교육환경 컨설턴트'로서 하는 일은 대략 이렇다.아이를 망치지 않고 원하는 학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일 
교육환경 컨설턴트라는 관점에서 보면 입시 공부의 본질은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되, 지식을 쌓는다기보다 두뇌 자체가 좋아지게 하는 것이다. 
'잘 노는 아이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언뜻 믿기 힘든 말이 되지만 '논다는 것'은 직접 몸을 움직여서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많이 놀아본 사내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인생에서 승리한 사람,사회에서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 경제적으로 풍족한 삶을 누리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다. 사내아이는 놀이경험으로 성장한다. 남자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높여주는 것은 '어린 시절에 충분히 놀아본 경험' 절대 조기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연속에서 온 몸을 던져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놀이'를 뜻한다. 
사내아이는 놀면서 얻은 경험이 축적되면서 성장한다. 이제 사내아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어떻게 양육해야하는지를 배워나가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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