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부러워하는 딸은 엄마의 '수다'로 탄생한다.40년 경력, 일본 최고의 교육설계사 마츠나가 노부후미의 다재나능한 딸을 만드는 육아바이블이미 40만부 판매된 일본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 17년간 사랑받은 자녀교육 필독서로 전명 개정판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딸은 엄마의 '리액션'이 다르다.교육부 정책도 이나라 교육의 방향성도 대학입시개혁도 기준을 전혀 모르겠다라고 고충을 토로한다. 글로벌화 교육이 너무 많아서 따라갈 수가 없고 내 아이를 위해서 도대체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전혀 모르겠다라고 말을 한다. 현대여성과 과거의 여성의 가장 큰 차이는 여성도 가능한 고학력을 얻거나 자격증을 따서 사회의 일원으로 일한다는 점이다. 결혼과 육아까지 병행해야 하는데 자상한 엄마가 된다고 끝이 아니라 할 수 있으면 공부도 잘하고,일도 잘하고 남편감도 찾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해낼 수 있어야 어른 여성이 될 수 있는 세상, 하지만 많은 여자아이가 이것을 해내고 있다. 딸은 엄마와 동성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기며 대부분의 엄마들이 딸은 자신보다 더 나은 사회적 지위에 오르고 성공을 거두기를 원하기 때문이며 이런 바람은 '딸의 인생을 인정할 수 없다'는 지나친 욕심으로 변질되면서 매우 위험한 모녀관계를 초래하기도 한다. 딸은 다음 세대를 낳을 '국가의 보물'임을 인정한다.작은 변화라도 금방 알아차리는 여자, 작은 것엔 무감각한 남자, 멀리 있는 건 못보는 여자, 멀리 있어도 한 눈에 알아보는 남자라고 감각적으로 느끼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여자아이는 집안에서 많은 것을 발견하고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아기자기한 관찰력이 길러지는데 이것이 학습능력으로 이어지며 집 안에 있는 물건만으로도 재미있게 놀 줄 아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내가 주위에 항상 하는 말이다. 여자아이는 어릴때부터 습관을 잘 길러줘야 한다고,국어실력이 월등이 뛰어난 여자아이들은 바로 수다수다에서 시작되는 대화의 기술을 터득한다.국어실력이 향상된다는 것은 언어로 이해하는 능력이 생긴다는 말이다. 여자아이의 수다능력은 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딸을 키우는 엄마는 어떻게 리액션을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세상의 중심으로 키우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