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요술램프를 깨워라 - 22살 고졸 흙수저의 억대연봉 성공스토리
이승주 지음 / 생각수레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말이 정말일까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오늘도 가족들에게 이 말을 들었는데 오랫동안 꿈을 그리고 살아왔건만 이루지 못한 나를 보고 여러가지 말을 해 주었다. 그래서인지 참으로 마음이 그렇다.

성공한 사람과 함께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고,긍정적인 사람과 함께라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된다는 이 말은 공감하는데 
사실 나는 지금 이렇게 힘들지만 나를 스쳐간 사람들은 나를 통해 도전 받고 힘을 얻고 무엇인가 꿈을 이뤄 고맙다는 말을 듣고 있는 현실인 나는? 마음이 아프다 눈물이 난다. 
이 책을 통해 다시 그 꿈을 돌아보려한다.
현재 가난하다고 쓰러질 필요없다고 다짐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일어서고 넘어지고 반복하면서 계속 이렇게 시간을 흘러보내고 있는데 저자의 말대로 다시 일어서고자 한다.
'이렇게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채로 늙어 버리는 건 아닐까?'라는 절망적인 기분은 20살은 그래도 일어설 희망이라도 있지 나이가 들어 이런 생각한 20대와 또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저자의 힘든 상황을 보면서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를 밝히고 있다. 어디 저자만 그럴까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다 간절한 것 아닐까, 어린시절부터 힘들게 했던 것이 가난인 것을 알고 공부보다 장사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읽은 책은 성공과 관련한 서적들이 대부분, 그래도 저자는 성공했다. 저자처럼했지만 실행을 하지 않아서 아직까지 주저앉아 있는 나를 본다.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보험영업이 많아서 그런 책인가 생각했는데 이 책은 직접 장사를 통해 쇼핑몰 운영하고 있는 직장을 구해 자본금과 경험이 부족한 저자는 창업하기 전에 거쳐야 할 필수과제라고 생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면 진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이다. 주위에서 다 인정한다. 직접 도움을 요청하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성공하고 싶다면 저자를 찾아오라고 하니 한번 찾아가보려 한다. 
나름 열심히 살고 나름 책도 읽은 사람이다보니 터닝포인트 할 기회를 잡아보려 한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