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버텨야만 하는 날들이 있다 - 세상과 단절된 임상시험실에 모인 낯선 이들의 또 다른 세상
정태현 지음 / 미래책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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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단절된 임상시험실에 모인 낯선 이들의 도 다른 세상

과거의 나는 마침내 죽었다. 나는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과거의 나라는 존재가 아직도 죽지 않아서인지 새롭게 태어나기가 너무나 힘든 것 같다.

저자를  500일간 자신을 찾기 위해 세계를 여행하면서 얻은 삶의 지헤와 깨달음을 통한 성장의 여행기를 통해 만나보았는데 난 3일 여행을 통해 나자신을 돌아보려고 하고 있으며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은  이때 저자를 통해 이 책을 또 읽게 된다. 

버텨야만 저기 한 빛줄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펼친다. 

인간 세상이란 실로 살기 힘든 곳이다. 사는게 참으로 고달프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 맛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끝까지 버티고만 싶다.
자기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현재보다 나은 삶으로 이끌려는 것이 인간 본성
망가진 인간은 그와 반대로 틈만 나면 자신을 파괴할 기회만을 찾는다.

세상을 향해 불평하고 신세를 한탄하며 누군가 나를 도와주기만을 바랄뿐,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그저 포기한 마음으로 지내는 나를 보게 된다. 
성공이란 것도 혼자서 이룰 수 있는일이 아니며 고난도 혼자서는 헤쳐나갈 수 없다고 한다. 
그렇기에 성공한 사람은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잊어서는 안되며, 우리 사회는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을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꿈을 잃은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며 인생의 참다운 의미와 소중한 가치를 온몸으로 깨닫게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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