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씽 -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가치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정희 옮김 / 드림셀러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력하나 스토리텔링과 유며로 인간의 본성과 삶의 원칙에 힘을 실어주는 앤디 앤드루스의 걸작
운은 필요없다. 
운은 근거없는 믿음일 뿐
성공과 실패의 판가름은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가치'에 주목하느냐에 있다!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아무리 힘든 시기에도 아이디어 하나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코로나를 통해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다. 
주위를 돌아보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 것도 특별한 아이디어가 되어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결국 그들은 해냈다 나폴레옹은 위털루에서 웰링턴을 격파했다. 정말 위대한 이야기 아닌가? 하지만 그날 무시되었던 아주 작은 것들이 엄청난 운명의 역전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은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사소한 것'이었지만 나폴레옹의 승리를 참혹한 패배로 바꾸어 놓았다. 이 전투 패배로 나폴레옹의 통치는 막을 내렸고 명성도 무너졌다. 뿐만 아니라 '워털루'라는 단어는 '최후의 징벌'이라는 역사적인 말로 쓰이게 되었다. 
우리가 나폴레옹의 실수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단순함과 중대함이 결합되어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놀랍다.
영국과 프랑스, 나폴레옹과 웰링턴, 국가 간의 충돌이었던 워털루 전투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 모든 것이 겨우 한 줌의 못에 의해 결정되었다는 것
사소한 것에 목숨 걸어라는 것 일상의 작은 것들이 선사하는 큰 변화를 맞이하여야겠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