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수도권 아파트 투자의 기적 - 빌라부터 정비사업까지 소액으로 가능한 돈 되는 아파트 공략법
김용성(건희아빠)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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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도 투자의지만 있다면 알짜 특새시장이 선명하게 보인다!'
기본 부동산 용어부터 성공 임장법,매수.매도 시점 공략, 절세 및 대출 노하우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수도권 아파트 소액투자의 모든 것!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해당시기, 시장 상황, 각 타이밍마다 조건이 다르고 투자 심리도, 투자 환경도 다르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를 이어가는 투자자라면 이런 때일수록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무엇을 바라보고 어디로 나아가야하는지 방향성을 생각해봐야 한다. 
최근 금리 급상승기에 한국은행도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자액 상환 부담에 따른 거래 위축 현상이 지속될 것이다. 우리가 커졌고 거래량이 감소하는 악순환이 계속됐다. 
경기는 금리를 기준으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기에 해당하는 시기에 따라 투자 대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설명해준다. '금고 최고점'은 금리가 정점을 찍는 시기로 대부분의 자본이 은행 예금으로 향해 시중에는 유동성이 부족한 상태, 시장은 서서히 경기 연착륙이냐 경착륙이냐로 논쟁이 일기 시작하고 장기금리가 하락하게 된다.
반대로 '금리 최저점'은 금리가 바닥을 찍는 시기로 낮아진 대출금리로 인해 대출이 빠르게 증가, 시중에는 막대한 유동성이 풀리고 이 유동성은 자산시장으로 흘러 전반적인 가격 상승을 일으킨다. 말 그대로 이론이기 때문에 실제와는 약간의 차이가 생길 수 있음을 감안하고 참고하자 
금리인하 시기가 아직 오지 않는 지금 상황에서 투자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까? 어느 시장, 어느 시점이든 틈새는 있다. 자산시장이 꼭 부동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주식,채권,예금,부동산등등 다양한 쟁반과 바구니들이 있다. 금리인상기가 마무리 되는 시점이 되면 우리가 주목해야 할 시장이 있는데 바로 '채권'이다. 
시장이 무너지면 투자자도 무너진다. 지방도 지방 나름이라서 경상도가 무너지면 충청도가 오르고 전남이 떨어지면 강원도가 올라줬었다. 그래서 경상도에서 손해를 보면 충청도에서 손실을 메꾸고, 강원도에서 이익을 본 자금으로 전라도에서 본 손실에 메꾸는 식의 투자를 병행해왔다. 부동산이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오르고 내리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전국의 장이 모두 무너지다니, 정말 최악의 상황이었다.
이 책 한권으로 황금알이 되는 기적같은 투자법을 통해 나의 눈을 뜨고자 한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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