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에서 답을 찾다 - 반드시 오르는 부동산!
정진관(정고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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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몰리는 곳은 항상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그곳에는 반드시 좋은 교통편이 있다!
인구가 줄어도 꾸준히 오르는 곳은 정해져 있다.
대한민국 서울과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심장이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오늘날 운행중인 지하철,버스,택시를 비롯한 미래의 교통망인 UAM,PM,GTX등 모든 교통편의 큰 그림을 그리는 곳을 바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라고 부르며, 환승센터 및 복합 환승세터를 힘있게 추진하고 있다. 
사람이 많은 곳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나 그중 많은 사람을 불러 모으는 가장 강력한 힘은 일자리에서 나온다.
일자리는 대표적으로 2가지 개발방식이 있다. 하나는 삼성,현대,SK등 기업이 의지를 가지고 만들어내는 산업단지이며 또하나는 테크노밸리, 지식산업단지,공업단지등 국가에서 계획을 가지고 개발하는 일자리가 있다. 많은 지자체에서 기업유치를 위해 힘쓴다. 기업과 지자체가 하나로 움직이면 부동산에 어떤 일이 벌어지며 부동산 가격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사람이 몰릴 곳은 공통적으로 도로,철도등 인프라가 좋아지고 기업이 이동해 일자리가 생기며 일자리에서 근무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택지 개발이 진행된다. 이미 도시화된 곳에 철도가 들어서면 일대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아무도 살지 않는 곳에 철도가 들어서면 일대 그린밸트가 풀리며, 전,답,임야가 개발되는 모습을 우리는 많이 지켜보게 된다. 그곳을 남들 보다 먼저 알고 선점하면 된다.
인구는 줄어들고 집은 더 만든다고 우리는 불안해 한다. 그럼 끝까지 살아남을 부동산은 어디일까?

혼승센터와 복합환승센터의 차이점을 보면 환승센터는 환승편의시설+환승정류장+환승주차장등으로 구성
복합환승센터는 이와 더불어 환승지원시설(상업,업무,공공시설)등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진 복합시설로 환승센터보다는 복합환승센터가 더 큰 광의의 개념으로서 그 파급력 또한 훨씬 크다고 한다.
결국 가장 높이 올라가게 될 곳이 서울10/경기도 20라니 이미 이곳이 다 오를대로 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서울특별시는 조금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삼성동을 넘어 송파에 위치한 잠실 종합운동장 부지까지 강남권 복합환승세터 권역이라고 부르는 대단한 개발을 이어간다.
인구가 줄어도 꾸준히 오르는 곳은 정해져 있다고 하니 이곳을 찾아공부를 해볼만할 것이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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