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쑥쑥 크는 유아식 - 초보맘, 워킹맘도 쉽게 만드는 3인 3색 레시피
김다혜.오채은.이지영 지음 / 경향BP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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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유아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초보맘,워킹맘도 쉽게 만드는 3인 3색 레시피
성인이 되어서도 되도록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식습관을 이어갔으면 하는 마음은 엄마라면 다 똑같을 것 같다. 무염,저염이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유아식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것 느껴진다.
보통은 돌 전후로 유아식을 시작한다. 시작 시기는 아이마다 다를 수 있고 만약 아이가 12개월 전에도 저작능력이 좋아서 고형물을 잘 씹는다면 11개월부터도 시작할 수 있다. 아이에 따라 아직 소화를 잘 못 시키고 씹어서 삼키는 것에 미숙하다면 12개월 지나고 나서 시작하면 되니 내 아이에 맞게 시작하면 될 것이다.
유아식 도구& 계량법도 잘 나와 있고 성장 발달을 돕는 식재료의 종류와 예시 효능까지 잘 나와 있어 우리아이에게 성장 발달을 골고루 먹일 수 있는 재료들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에 다양한 육수 만들기가 나와 있다. 육수하면 그냥 멸치 하나로만 낼 수 있는데 여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육수 만들기를 통해 내 아이에게 다양한 맛을 어릴때부터 느끼게 할 수 있다.
만능양념장도 만들어 어릴때부터 입맛을 집에서 만든 양념장으로 들이게 할 수 있다.
우리아이 건강 챙기는 유아식 두뇌를 발달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메뉴,비타민과 무기질이 듬뿍 메뉴,탄단지를 한그릇에 담은 메뉴,특식등 다양한 메뉴로 우리아이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매생이 달걀말이가 두뇌발달과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하니 평소에 그냥 달걀말이만 알았더라면 이렇게 건강을 챙기면서 매생이로 달걀말이 해보는 것을 추천해본다. 뽀빠이달걀부침 또한 특별한 재료가 아니다. 집집마다 있는 특별히 시금치는 아이들 건강에 더욱 더 챙기기 위해 먹이게 되는 메뉴인데 달걀과 시금치,당근, 식용유면 끝 이렇게 재료도 냉장고안에 있는 재료이므로 쉽게 요리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아이 쑥쑥 크는 이유식 영양가득 특식,보양식까지 너무나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어릴때부터 다양한 음식을 먹고 건강해질 모습이 기대가 된다. 확실히 어릴때 다양하게 잘 먹은 아이들이 자라면서도 음식에 흥미를 가지고 맛을 즐길 수 있기에 우리 아이에게 특별한 유아식을 해주면 어떨까.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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