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우주는 당신이 깨어나길 바라고 있다
김도사(김태광) 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 14명이 쓴 다양한 삶의 경험과 영적 체험이야기
생각한 대로, 상상한 대로 인생이 펼쳐진다는 믿음
끊임없이 질문하고 질문해도 답을 찾을 수 없었던 이 질문 
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 질문을 얼마나 많이 했었던가? 하지만 그 답을 찾지 못하고 다 바닥으로 치는 경험을 해보지 않았는가? 그러다 깨달았다고 한다. 질문의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걸,,,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난과 시련이 생각해보고 어떻게 질문을 해야하는지를 생각해보자 
온 종일 집에서 책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지만 자기계발 책들에 빠져드는 계기가 되었다 책 중 시련을 이겨내고 성공을 거머쥔 스토리를 담은 책들은 저자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사실 저자 못지 않게 책으로 10여년 넘게 살고 있는 난 아직도 깨닫지 못했다. 요즘들어 지금 하는 모든 일 다 내려놓고 모든 일을 멈출 계획이다. 너무나 바쁘게 살아왔고 책과 더불어 살아왔었다. 오죽하면 아이 자신이 책 안 읽는 이유가 '엄마가 책을 너무 읽고, 우리집에 엄마 책이 너무 많아 온 집안에 책으로 쌓여있고 밟히고 하는 것이 너무 싫어서'라고 했었다. 그래서 책을 안 읽기 목표를 삼고 해보지만 실천이 되지 않는 현실이다.
하지만 나의 답답함과 질문의 답을 위해 이젠 조용히 모든 것을 내려놓고자 하는 마음이다.
다섯번의 만남을 거쳐 다섯 번의 이 만남으로 저자에게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첫 번째 책으로써 만난 만남이 감사 일기를 썼다고 한다. 난 저자보다 먼저 감사일기를 쓰고 있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많이 힘들고 지쳐 있는 현실인데 무엇이 다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매일 1000일동안 하루에 100명이상씩 축복도 도전해 보았고 나름 열심히 살아왔고 살았었다. 그런데도 아직도 어떤 변화가 없다는 사실,
항상 책을 읽고 좋은 것이 있으면 바로 실행하는 한 사람인데 그렇게까지 했었는데 매일 바쁘게만 살고 어떤 결과물은 없다보니 이제 모든 것이 지쳐버리는 현실이다.
도대체 14명의 작가들은 어떻게 살아왔기에 이렇게 변화를 받고 있는지 도움을 받아야겠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