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학, 위기의 편의점을 살려라!
김나영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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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의점 때문에 행복 편의점이 묻 닫는다 
이것을 '경제수학'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또한 많은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도전이 되고 흥미로운 이야기인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해보질 않기 때문이다.
편의점에서 우리는 어떤 경제 활동을 할까?
학교나 학원 옆 편의점은 약속없이도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소이고 청소년들에겐 따스한 아지트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따스하고 친근한 우리들의 아지트,편의점, 편의점에 들락이며 우린 알게 모르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음료수 코너가 가장 안쪽에 있는 것 생각하지 못했는데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물품이 음료수라고 한다. 그래서 가장 안쪽에 넣어두고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껌, 사탕류가 계산대 앞에 자리 잡고 있는 이유는 편의점 진열장 속에는 경제원리와 수학이 숨어 있다고 한다. 
편의점 물건 배치에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있다.
편의점 사장님들은 여러분이 지갑으르 열도록 여러 마케팅 전략으로 진열법칙 편의점에 오는 손님들이 가장 많이 사는 것이 음료수라고 하는데 가장 바깥에 두어야 손님이 찾기 편한데 사장님 입장에서는 손님이 음료수를 찾으러 가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상품들도 둘러보고 사게끔 하니 이속에서도 진열의 목적과 경제 마케팅이 다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속에 나영 샘의 경제경영학 미니 강의를 들어 있으니 청소년들이 이런 경제강의를 듣고 경제를 생각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면 좋겠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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