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썰렁한 농담과 수학이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수학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이렇다. 숫자와 공식 놀음, 정답이 딱딱 주어지는 문제, 비범하고 빠른 풀이, 결국엔 답이 맞았는지 틀렸는지가 중요한 차가운 틀에 갇힌 고리 타분한 그 무언가, 사실 그런 모든 이미지들은 진정 수학이라기 보다는 수학시험,또는 학생 때 배운 교과목 수학으로부터 비롯된 이미지.수학에는 다양한 모습들이 보여진다.일단은 가볍게 즐기기 바라는 것을 볼 수 있다.수학이라는 학문은 물음표에서 시작하여 마침표를 향해 나아가지만 결국 또 다른 물음표에 도달하게 되는 이런 패턴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허각이네 치킨점을 통해 허각의 복잡한 손해를 한번 보자수학의 본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 물음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마주하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왜 수학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본질적인 답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10원 안풀리는 수학문제 나머지 10원은 어디로 갔을까? 수학을 접해나간다.0으로 나누면 안 되는 법이라도 있어?라는 부록을 통해 다양한 수학을 만날 수 있다각 만화를 주제에 맞게 수표란 금융기관이 적혀 있는 금액을 대신 지불해 주기로 약속한 것인데 부도수표란 금융기관이 지불을 거절한 수표를 일컫는다는 농담해설이 있다.해설이 있다보니 수학을 더 자세히 깊게 알 수 있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다.웃기도 하고 수표 사건은 헉하는 슬픔을 알아가기도 하면서 우리 삶에 이런 일들이 주제만 다를 뿐이지 다양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기에 이 또한 수학임을 인지하게 된다. 만화를 통해 세상에는 10종류의 사람이 있다. 이진법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유튜버 이상엽과 함께하는 농담과 드립으로 재밌게 즐기는 수학을 만나볼 수 있을 것 이다.이 한 권으로 수학의 재미를 다시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수학이 설렐것이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