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맡기는데에도 기술이 있다. '함께 일해서 좋았습니다' 이런 말을 듣는 리도가 되고 싶은가?무의식적 편견을 깨면 성장이 보인다.무의식적 편견?을 알아가고 싶다.그동안 리더는 무엇이든지 혼자 잘해야한다고 생각했었다면 현대는 함께 하는 리더, 일을 잘 맡기는 리더등 리더의 기술을 잘 배우고 싶다.업무를 잘 맡기는 것은 조직과 구성원의 성장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과정, 조금 과격하게 말해 리더가 일을 잘하는 건 하나도 쓸모가 없다. 조직의 구성원, 팀원이 일을 잘할 수 있게 업무를 적절히 잘 위임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며,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함께 가는 것이다.일을 맡겼을때 팀원들의 표현 하나하나에 예민했더라면 이렇게 말 한마디라도 마음을 써서 건네면서 팀원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은 괜히 나혼자 오해하고 하기 싫은데 저러나보다등 다양한 나만의 오해를 엄청 했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게 된다. 리더와 팀원은 저마다 맡은 책임이 있고, 서로 책임을 다해야 한다. 무엇보다 팀원들이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리더가 보조해 주면 일을 맡고 싶어질 만큼 신뢰가 생길 것이다.나는 어떤 리더였는지,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지를 다시 나를 점검할 기회를 가져본다.별것 아니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아주 사소한 부분에까지도 신경쓰고, 배려하면서 같은 일을 부탁해 팀원들이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그동안 팀원들에게 어떻게 대면하고 일을 해 나갔는지 나의 모습이 그림이 그려진다.리더는 정말 힘들다. 그동안 아무 교육없이 그냥 리더역할을 해 나갔다면 이젠 리더라는 존재를 다시 점검해 볼 기회를 가져보면서 어렵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렇다고 안 할 수 없는 것이 또 리더의 역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리더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이 책으로 그동안은 리더를 그냥 내 생각대로 해 나갔다면 이젠 책으로라마 리더에 대해 다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