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 투자법 - 빠르게 종잣돈을 만들고 100배로 불리는
서미숙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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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딱 3년만 '덜 쓰고, 더 벌고, 불리고,지키자'
부의 가속도가 붙는 기적의 재테크 
찜질방 매점 이모가 전국에서 찾는 사업가로,
월세살이 경력 단절 주부가 30억원 자산가로,
인생역전의 대명사 '꿈꾸는 서 여사'의 부자 매뉴얼
총 6단계를 배워보고자 한다.
모든 성공의 시작은 작은 일에서부터 출발한다. 가장 하기 싫은 일부터 하루 2시간씩 몰입, 저자가  귀찮아서 시작조차 하지 않았던 일은 독서와 운동 
그러나 저자는 귀찮아서 시작조차 안 한 독서와 운동을 지금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 
꿈꾸는 서여사말처럼 일단 절약하는 습관을 잡고 돈부터 통제해야겠다 
나는 무엇부터할까 고민에 들어간다. 저자를 컨닝하려니 와우,,,콘텐츠사업부터 앱 테크,블로그,금융투자,월세,인세,외부강의,무인카페,공간대여,가계부 판매까지 걸린 시간은 3년이었다고 한다. 난 지금까지 책만 읽은 시간이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책만 읽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가계부 지금까지 저처럼 쓴 사람 있을까? 하는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부자는 커넝 마이너스만 가득한지를 고민중에
올해부터는 가계부를 다시 쓰기로 지금 수정중이다. 왜 난 돈을 모으지 못했을까?라는 질문부터 던지고 도움 받고 싶은 마음뿐이다. 
저자도 나와 같은 기간이 있었구나하는 반가운 마음이 먼저 와 닿는다. 가계부를 쓰지 않은 사람은 이런 마음 모를 것이다. 진짜 나의 결혼과 동시에 가계부는 사실 오늘도 쓰고 있다. 그냥 습관인듯 한데 왜? 돈이 모이지 않을까?를 또 생각하게 만드는 순간이다.
저 말들이 다 내가 하고 있는 말들이었다.
아이들 학원까지 보내지 않았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았다? 진짜, 무엇이 문제일까? 이번에 점검하지 않으면 나의 노후는 커녕 이대로 살아갈 나의 삶이 왠지 슬퍼진다. 그래서 완전 다시 나의 재정 점검을 해보려한다.

하루 만원 모으기, 100일 500만원 만들기, 1년에 2,000만원 만들기, 3년에 5억만들기, 5년안에 건물주 되기
돈은 나에게 살아가는 힘이다. 하루 만원을 모으는 습관부터 시작하자 

할부개념은 사실 나같은 경우는 다르게 하고 있기에 크게 이부분은 각자의 취향으로 다가가면 좋을 것 같다. 
부에 관한 책 10권이상이 뭔가? 더 읽은 한 사람으로써 참 부끄럽다.
통장쪼개기는 오래전부터 하고 있고 여기 한 두개 빼고 나름 잘 하고 있는 입장이다.
경조사비와 세금통장은 예비비와 자동차와 관리비통장으로 매달 일정 금액 넣어두면 +,-라도 크게 부담이 안 생기고 계속적으로 통장에 쌓여가기에 재정적으론 흔들리지 않는다. 이렇게 잘 하고 있는데 왜 돈은 모이지 않았을까? 정말 궁금한 사람은 바로 나자신이다.
나는 1년 365일 가계부를 쓴다. 아니 돈이 지출 되면 쓴다. ㅋㅋㅋ
작심삼일은 나에겐 없다.
1년에 3,000만원이상 돈이 모였다니 도대체 어떻게 해 이렇게 모일까 급 궁금해지고 도움 받고 싶다.
음,,,난 가계부를 내 식으로 만들어 쓰고 있다. 사실 10여년 넘게 가계부를 쓰면서 늘어난 것은 두꺼운 가계부인지라 처리하기도 곤란하고 해 계속적으로 현재 내 방식으로 가계부를 만들어 사용한다. 
감사하게 나에겐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과시욕은 없다. 그냥 내 생긴대로 내가 하고 싶은 말대로 하는데 그것이 또 오해가 될 수도 있더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일단 과시욕은 없기에 헤여져도 내가 편하고 좋으면 그만이다. 그것때문에 다른 뭔가를 사고는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차는 과시가 아니라 큰 차가 필요한지라 그래서 이 부분에 돈을 벌어서 큰 차 한대를 뽑아야겠다는 생각은 있다. 
그런데 거의 20년을 타고 다닌 차를 폐차하고 뚜벅이로 살아가는데 사실 불편함은 없다 운동도 하고 좋은데 지금 현재 우리집에 큰 차가 필요한 시기인지라 그래서 큰차에 대한 미련은 계속적으로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저축 습관을 들이기 위해 공부해보고자 이 책을 교과서로 사용하고 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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