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수학 - 수학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수학 원어민 되기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이경화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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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에 대한 연구 결과가 많이 쌓여 있고 그것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님들이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젊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잘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 교육법>이 시리즈를 기획, 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 여덟 가지 주제를 선정하고 그 분야에서 가장 전문성이 높은 서울대학교 교슈님들과 함께 강의 동영상을 제작하고 책을 출간되어졌다.

수학을 좋아했고 수학을 가르치고 배우는 일을 좋아해 수학을 어떻게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지를 연구하다 그 과정에서 수학, 교육학.심리학, 사회학,인문학,자연과학,뇌과학,역사,인류학,철학등 수학교육 현상을 이해하는데 도우밍 되는 인접분야의 연구 동향도 두루 공부해 왔다고 하며 연구하면 할수록 수학을 가르치고 배우는 방법은 다양함에도 그중 일부에만 의존해 왔으며 자녀의 수학공부와 성장과정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부모가 배운 수학과 자녀가 배우는 수학은 같기도 다르기도 하다 학교 수학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한편으로는 유지되며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렀다.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별개, 자녀교육의 최대 난점도 바로 여기서 발생, 부모가 되어 삶에 대해 알게 된 것과 깨달은 바를 자녀에게 어떻게 가르쳐 주어야 할지, 가르칠 수는 있는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수학교육의 흐름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과정 개점 시기별 수학교육의 중점 추진 방향을 먼저 보게 된다.

현재까지 총 11회 걸쳐 개정 평균적으로 약7년마다 교육과정을 개선하려고 노력

수학교육의 흐름을 먼저 접해 보면서 수학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수학역량교육에서는 계산능력,암기력,정해진 풀이법을 적용하는 능력보다 문제해결역량,추론역량,의사소통역량, 연결역량,정보처리역량 함양을 강조한다. 교육과정에 따른 다섯 가지 수학역량을 알고 2022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수학역량 문제해결역량,추론역량,의사소통역량,연결역량,정보처리역량 위 그림 다섯가지 수학역량을 함양하는데 필요한 핵심내용과 교수.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흐름과 중점 목표,방법을 알 수 있게 된다.

수학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수학원어민 되기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자녀 상위 1%로 만드는 공부법을 익혀보자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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