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재개발 재건축으로 오를 아파트만 산다

나는 재개발 재건축으로 오를 아파트만 산다 - 고수익 신축 아파트를 최저가로 선점하는 법
정종은(무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2월

재개발, 재건축의 길에 들어서는 순간 경제적 자유로 직진하는 부의 그린라이트가 켜진다.

갭투자보다 부지런하지 않아도 분양권 당첨에 탈락해도 미래의 대장 아파트 선점하는 데는 아무 문제 없다.

사실 어제 재개발,재건축 강의를 하나 듣고 왔었는데 그동안 생각하지 못한 세계를 접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때마침 이 책을 읽게 되어 더욱 더 기대가 된다. 

그동안 그냥 책을 읽었다면 강의까지 듣고 오니 나의 생각도 좀 넓어지는 느낌이 든다.

인구가 감소하는데 재개발,재건축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서울 강남, 서초,송파, 용산부터 경기도를 거쳐 제주도까지 전국 대장지역을 한 눈에 콕콕 집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첫 재개발 투자 매물의 과거와 현재 모습

이 모습을 보면서 언제쯤 이런 눈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기대와 설레임 이렇게까지 하기 위해 김밥 한 줄로 얼마나 뛰어 다녔을지 알 것 같다. 그냥 입주권을 구하지 못했을 것임을 느껴진다. 

왜 이제야 눈을 뜰까?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그동안 그렇게 책을 읽었는데 왜 눈을 뜨지 못했을까? 결국 책보면서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발로 뛰어다녀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된다.

또 두려움에서 발을 빼게 된다. 역세권 제 2종 일반주거지역 아파트 예시

가격부터 다를 것인데 하는 두려움과 서울이라는 어마무시한 큰 덩어리에서 그저 주저 앉아진다. 예상 수혜 지역도 도봉구,강서구,영등포구, 구로구등 준공업지역 내 아파트와 상가

준공업지역 내 수혜지역 예시가 잘 나와 있다.

강의를 직접 듣고 보니 이 책을 읽으니  조금이나마 이해가 간다. 이 책과 함께 재개발,재건축으로 아파트 선점을 해 보고 싶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