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무기들 - 브랜딩 시대,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
윤진호 지음 / 예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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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갈망하는 마케터부터 브랜드를 만드는 기획자, 일과 비즈니스를 키우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

나만의 무기? 급 나만의 무기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나름 나만의 무기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코로나이후부터 그냥 주저앉아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책을 펼쳤는데 나만의 무기를 가지고 싸우자는 말에 그냥 현실에 슬퍼졌다.

예전에는 나만의 무기,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살았는데 현재의 모습속에서 절망하게 되는데 다시 나만의 무기를 찾아보려 한다.


이 핵심의 인물이 바로 나임을 발견한다. 지금까지 맨손으로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 남들이 봐도 쉬지도 않고 달리고 있는 나를 인정했었다. 그런데 현실은?,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서 판을 흔들고 싶다.

나의 14년은 거의 아니 매일 책만 읽고 앉아 있다.


무기의 비밀 나의 커리어의 성장을 위해 일의 변화를 만들고 싶고 아니 만들어야겠다. 정말 절실한 한 사람이기에 더욱 간절히 일의 변화를 머릿속에만 그리고 있는 것 같다.

일의 변화를 미리 그리고 커리어를 만들어 성장하고 싶다.

기본적으로 모든 의미 있는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사실 책을 읽기만 했지 글로 남길때 참으로 암담했었다. 책을 많이 읽으니 글도 잘 쓸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막상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막막했었다. 그런데 요즘 들어 글쓰기의 중요함을 느끼고 있는데 나의 생각을 담는 습관부터 길러야겠다. 

 기록의 무기를 전해준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가 된다.

생각을 담는 공간과 행위는 과거를 기록하고 현재를 남기기 위해서가 아니다. 바로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어두는 행위, 미래에 뭔가를 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그때부터 재료를 모으고 씨앗을 자라게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 과정에서 지칠수도 있고 흐지부지 될 수도 있기에 중요한 아이디어를 놓칠수도 있기에 미리 씨앗을 심어둔 상태에서 꺼내게 되면 빠른 속도로 추진할 수가 있다.

나만의 생각 저장소를 갖자

우리 아파트에서 택배가 제일 많이 오고 모두가 책이란다. 그렇다면 그동안 14년동안 책으로 우리집만 엉망으로 만들었고 나의 무기로는 세상에 발도 내밀지 못했다는 것을 깊이 반성하게 된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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