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습관이 삶을 바꾼다

감사하는 습관이 삶을 바꾼다 - 감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감사혁명
김봉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99% 엑스트라가 될 것인가, 1% 주인공이 될 것인가!

감사혁명으로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대나무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씨앗을 뿌리고 무려 4년이 넘는 시간동안 2~4cm 내외 밖에 자라지 않는다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거의 자라지 않다가 5년이 지난 시점부터는 하루에 최소 30cm이상씩 성장하고 그후에도 폭발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나는?'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저자는 4년 이란 시간은 책을 쓰기 이전의 시간이라고 하는데 땅속에서 뿌리를 더 깊게 만드는 솟구쳐 오르기 위한 힘을 준비하는 시간이었을 것인데 난 언제쯤 그 힘이 솟구쳐 오를까 기대를 가져본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을 때 변화가 일어나고 삶이 바뀌며 혁명이 일어난다. 감사는 하나의 혁명이다, 감사혁명은 자기혁명이고 자기혁명은 가정혁명이고 계속적으로 뻗어나갈 것을 믿는다.그래서 어제부터 나의 얼굴에 미소작전부터 시작하였다. 

웃자, 그냥 입꼬리를 올리자는 마음으로 시작해본다.

감사일기 쓰는 7가지 원칙 

일단 시작하고 그냥 써라. 첫번째 원칙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든 시작이 중요하니 먼저 이부분부터 읽으면서 감사일기 어떻게 쓰고 있는지 감사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찾아내고 경험하는데는 이렇게 3단계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것을 체험했다고 하여  엿보고 싶었다.

그렇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작한 것이 매일 만보였건만 그냥 무조건 시작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1단계 내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나자신부터 먼저 인지하는 단계를 가져본다. 정말 감사할 상황이 아니지만 내 입으로 선포하게 된다.

2단계 깨닫기도 전에 이미 나자신을 인지하고 나를 위로하면서 말로 선포하게 된다.

3단계 실행의 단계로 감사를 시작하면 사실 속상하고 감사가 안 나올때가 있다. 그렇더라도 내 입으로 억지 감사를 하게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주여,,,구하길 계속 구하는데 아직도 왜 안 주십니까를 외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하루 100가지 감사를 써 본 사람으로써 저자는 무얼 감사했을까? 하는 마음으로 보게 된다. 사실 하루 100가지 감사를 찾다보면 전부가 감사거리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에게도 하루 100가지 감사를 쓴 날이 있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허우적거리고 있는 나를 보면서 저자는 이렇게 책도 냈고 뭐지?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된다. 다시 주저 앉아 있는 나를 일으켜 세우는 기회가 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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