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책을 쓰고 하수는 일만 한다
김병완 지음 / 플랫폼연구소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삼성맨 출실 자기계발 1위 인생을 바꾸는 책쓰기 특강

인생을 창조하는 책쓰기 수업으로 책쓰기 없이는 브랜딩도, 성공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렇다고 아무나 할 수 있다고는 하나 오,,,쉽지는 않은듯한데 작가가 쓴 책을 보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책쓰기 비법 부터 출판사 투고까지 나를 키우는 책쓰기 마인드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그동안 열심히 해 일만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되고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금까지도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 지금 이게 뭐지?'하는 말을 계속하게 된다. 진짜 지금까지 누구보다도 내가 열심히 살았다는 것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게 아니라는 것을 이제서야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눈은 떴지만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를 모르겠다. 이젠 열심히 했다는, 열심히 살았다는 말은 안할 것이다. 이말이 부끄럽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또 하나의 착각이 매달 나오는 월급으로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 그래서 그동안은 회사는 사장이라는 마인드로 다녀라고 내 입으로 말했건만 결국 이게 아니라는 것을 왜 진작에 알지 못했을까? 땅을 치고 후회한다.

독서는 나의 자랑이였다. 그런데 독서로 지금까지 이뤄진 것은 하나도 없다. 집만 복잡하고 엉망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아이들은 '책만 읽는 엄마때문에 책이 싫다'고 선언했었다. 

독서는 사람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킨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독서는 자기 계발의 끝판왕이지 인생고수로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것 또한 요즘들어 알게 되고 책쓰기의 중요함 또한 알게 된다.


그동안 남과 다르게 살아왔었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남이 끌어내려 정상까지 올라 가보지도 못하고 항상 꺾이고 말았다. 그렇다보니 이젠 뭔가를 한다는 것이 두렵고 내가 뭐한다고 하면 누군가는 또 끌어내릴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무방비 상태가 되어 있다보니 약간 무기력해진 느낌이라고 할까? 이젠 그냥 조용히 살아가자는 생각뿐이다. 

항상 무엇인가를 할때 입으로 선포를 하는데 그 선포함이 나에게 마이너스임을 알게 되었고 남과 다르게 하려면 일단 남이 따라오지 못하게 내 능력부터 올려야겠다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이젠 책쓰기로 도전해봐야할 때인 것 같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