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습관이 삶을 바꾼다 - 감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감사혁명
김봉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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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감사 5가지를 쓰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이 책을 펼치는 순간 감사하는 습관으로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나의 삶에는 변화가 없다.

주위에서도 많이 안타까워하신다. 나름 열심히 감사하면서 살고 있는데 현실은 녹녹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를 통해 감사일기로 시작하는 삶을 엿보려 한다.


항상 나의 삶은 이끄는 주인공이였다. 그렇다보니 항상 누군가에게 들어나게 되고 누군가에게 집단으로 더 이상 나가지 못하게 주저 앉게 되어 그래도 지금까지 잘 견뎌 앞으로 나아왔건만 이젠 주저 앉아 일어서고 싶지 않은 사태까지 온 것 같다. 

난 책을 읽거나 누군가에게 도전이 되는 것은 거의 하는 편인데 감사 또한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다. 하루 감사 5가지는 기본 몇년전에는 하루 100개 감사 100일동안 해 보았건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모르겠다. 지금까지 쓰러지지 않고 잘 버텨 준 것이 아마 그런 감사때문인지도,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눈에 들어난 성공이였건만 결국 하는 일도 폐업을 하고 계속적으로 벼랑 끝으로 몰리다보니 이제 무기력해지고 자신감을 잃게 되었다. 이 글을 쓰는데 갑자기 눈물이 난다. 23년 말에는 나자신도 힘든데 다른 분 돕겠다고 나선것이 결국 내가 다치고 결국 앞니까지 검이 가고 병원입원하고 

그런데 넘어진 그 순간 그 현장에서 '감사하다, 젊은 내가 넘어지길 잘했지,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오는 곳인데 그분들이 넘어졌으면 어쩔뻔 했냐고'이야기를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왜이리 오지랖을 떨고 다닐까 하는 생각으로 또 나를 주저 앉게 하고 있다.

지금도 이 책을 읽으면서 하염없이 눈물뿐, 좀 있다가 앞니 때문에 치과에 가야하는데 이것때문에 잠을 자면 꿈도 꾸지 않는 사람이 계속적으로 이 치아 살려보려고 치과를 찾아헤매고 다니는 꿈을 꾸고 일어나니 온몸이 아픈 현실이다. 

 인생이 힘든 진짜 이유? 이제부터 알아본다.


맞다 삶은 힘듬이 다르긴 하지만 누구에게나 똑같이 힘듬을 느끼고 살아간다. 이세상 아무도 힘듬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다 안다, 알면서도 엄청 힘들어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 그 힘든 것은 당연하다 중요한것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치이, 그래 이 또한 받아들이는 것도 나의 몫인 것 같다.그렇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를 고민하게 된다.


나자신도 내 입에서 될 수 있으면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말도 글도 그냥 주저 앉아 있다고 표현하지 더 이상 부정적인 표현을 안하려고 나름 엄청 노력을 하고 있다. 내가 이번에 다쳐서 힘들어할 때 어느 분이 자신을 보고 위로 삼아라고 하시는데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그분은 치과의 실수를 모든 치아를 다 뽑아져 임플란트하고 계시는데 난 앞니 치아 하나로 이렇게 속상해 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것에 또 나를 감사하게 만들고 조용히 있게 되어진다. 이렇다보니 감사하는 나의 삶을 매순간 습관처럼 외치고 살아가야겠다. 주인공으로 살아가려니 옆에서 끌어내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저자분은 아실까나?

진짜 1위는 하지 말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나이가 들어 알았기에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헤쳐왔는데 순간 나를 고생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어졌다. 

감사혁명으로 삶의 주인공의 자리로 나아가자 이건 끌어내리지 못하겠지 ㅋㅋㅋ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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