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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리더십 - 섬세하게 이끌고 강력하게 성과를 내는 내향형 리더십 4단계 성공 전략 ㅣ 현대지성 리더십 클래스 2
제니퍼 B. 칸와일러 지음, 이한이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12월
평점 :
![](https://image.yes24.com/blogimage/blog/k/e/kej5006/IMG_20231230_161228.jpg)
이 책은 소리없이 강한 자들의 손에 어떤 무기가 있는지 보여준다.
스티브잡스,빌 게이츠,워런 버핏,넬슨 만델라,에이브러햄 링컨,,,이들은 모두 탁월한 내향형 리더였다.
내향인이 아닌 외향형 인간이 이 책을 읽게 된다. 요즘 들어 외향형인데 말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 모습에 분노가 쌓이는데 말을 하게 되면 더 큰 회오리가 돌아오기에 그냥 속이 상해도 입을 꾹 다물고 있는 현실이다. 왜 말을 하니 더 안 좋아지고 결국 말 안하고 꾹 참는자에게 승리가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할까, 특히 리더가 되면 더더욱 입을 다물게 된다,
![](https://image.yes24.com/blogimage/blog/k/e/kej5006/IMG_20240111_112045.jpg)
내향인과 외향인들에게 대해도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내향형 대부분이 직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운 상황,즉 극복해야 할 도전과제를 다룬다.
내향성이란 무엇인가 먼저 심리학자 칼 융은 '자기 내면에서 에너지를 끌어내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내향성을 처음 규정한 사람으로 우리가 지닌 에너지를 배터리라고 생각하면 외향인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배터리를 충전한다면 내향인은 자기 안에서 배터리의 힘을 끌어낸다.
![](https://image.yes24.com/blogimage/blog/k/e/kej5006/IMG_20240111_112721.jpg)
내향성과 외향성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면서 나는 어디에 해당될까를 알아보고 내향성과 외향성의 스펙트럼에서 종형 곡선 양 끝단에는 아웃라이어들이 존재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양극단이 아니라 어느 한쪽으로 살짝 치우쳐 있을뿐, 중간쯤 분포
당신이 내향형에 더 가까운지 외향형에 더 가까운지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난 뒤 휴식을 취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따라 알 수 있다. 여기서 나의 성향을 정확히 알 수 있다.
더 이상 외향적인 척하지 말고 내 안의 내향성으로 조용한 강점을 걔발해보자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