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글쓰기 수업 - SNS에서 에세이까지 생활 글쓰기 지침서
강가희 지음 / 모요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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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맞서 지지 않을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글을 써야 하는 이유가 된다.

저자는 일기와 각종 SNS,서평,칼럼,책등 쓸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가리지 않고 썼다고 한다. 하릴없이 목적 없는 메모들을 끄적이기도 했다. 생애헤서 미치게 외로웠던 5년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외로움은 글쓰기를 부추긴다. 


자녀들은 엄마에게 이렇게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이 표현은 아마 모든 자녀들이 다 부모에게 하는 말인것 같아 공감이 간다.

빈곤속에 살고 있지만 즐거움이 있다는 것은 자신이 꿈을 갖고 꿈을 향해 가고 있어서 더 힘이 나고 자신감이 넘친 것이다. 무한한 힘을 나 자신 속에서 느끼고 나의 힘들을 가로막는 장애는 가난이 아니었다 장애가 되는 것은 오히려 편견과 어리석음으로 진정으로 글을 배울 수 있음에 환희도 넘쳐나는 시절로 희망의 크기가 무한대임을 볼 수 있다.

엄마의 꿈을 먹고 자신의 꿈을 이뤄었다. 그래도 엄마는 자녀가 꿈을 이룬 것에 행복할 것이다.


글쓰기의 시작은 관찰 글쓰기라는 문 앞에서 서성인다. 아직도 서성이고 있다. 우리 모두의 인생에는 희로애락이 잇고 각자의 사연이 있다. 때로 찬란하고 때로 쓸쓸한 삶 자체가 한 편의 작품이다. 누구에게나 이야기는 있다. 글쓰기의 시작은 '관찰'에서 출발이다보니 먼저 나를 관찰해보자 

나를 위한 글쓰기 수업에 임하여 잘 관찰하고 글쓰기에 도전해 보자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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