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독서 코칭 - 책 읽는 아이로 키우는
권도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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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했던 어려운 삶속에서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지키고, 더 크게 키울 수 있었던 25년차 독서지도사의 비법 나눔을 받아보려 한다.

나름 독서를 하는데 확실하게 성과를 나타내지 못하였기에 도움 받고 싶어 읽게 된다.

열심히 배우고 했지만 몰입을 안해서일까? 나름 몰입한다고 했지만 성과가 없다는 것이 아쉬워 이 책으로 도움을 받고 싶다.

아이들은 가난, 성적,건강,성격등 어떤 이유로도 차별 받아서는 안되며 아이들은 무조건 사랑과 격려와 칭찬을 받으며 자라나야 하는 존재임을 알기에 나름 열심히 했건만 이런 차별이 입시라는 제도앞에서 받게 된다는 것이 화가 난다.

작가와 같은 점이 하나 있었다. 인생 최대의 축복이 결혼과 동시에 사랑하는 자녀를 가지는 것 간절하게 아이를 원했던 저자와 마찬가지로 나에게도 그랬었다. 저자와 같이,,,

열심히 사교육하나 없이 독서와 함께 살아왔었다. 독서를 열심히 한다곤 했지만 엄마만 독서하고 있다. 


독서의 중요한 조선시대 인물 중 세사람이 아마 책을 읽는다는 독자들은 다 이 분들을 알 것이다. 독서의 중요함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는데 나또한 독서의 중요함을 알기에 자녀들에게 강조하지만 할 수 없이 본보기가 되어주고 열심히 책을 읽고 있다./

3명의 공통점은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의 시련을 겪었지만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일희일비하지 않는 합리적이고 거시적인 사고를 지닌 리더들이었다. 그들의 힘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는 짐작할 수 있지 않은가 바로 독서이다.

참고로 울집은 '엄마 때문에 책을 안 읽는다'고 한다. 책을 엄청 읽는 바람에 아이들이 싫어한다. 그래서 엄마는 매년 책 안 읽기 목표를 세우지만 실패하고 만다.


참고로 학년에 맞는 책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중점으로 해 읽어야 할 책을 서서히 보여주고 너무 어려운 학년책들은 직접 읽어주곤 했었다.

아이가 왜 책을 좋아하지 않은지는 일단 체크해 볼 부분이다.

많은 엄마들이 우리아이 초등때까지 잘 읽었는데 더 이상 안 읽는다고 하는데 사실 초등때도 책을 잘 읽지 않았을것이라고 말해준다. 사실 아이들이 초등때는 그냥 눈 속임이 있었기에 학년이 올라갈 수록 책에 흥미를 잃게 되고 재미가 없게 되어 책과 멀어지니 지금도 우리아이 책 좋아해요 라고 말을 하는 분들에게 이런 이야기해주면 싫은 얼굴을 보게 된다. 

어리면 어릴수록 책에 대해 많이 생각해 주어야 고학년이 되어도 자기 스스로 책과 가까워질 것이기에 이 책으로 내아이 책 읽는 아이로 잘 키워보자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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