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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도구
정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평점 :

국내 리더십 서적에서 다루지 않았던 글로벌 기업의 안전 사례와 리더의 안전 책무, 고객관리 노하우를 녹여낸 책
'젊음은 아름답지만 노년은 찬란하다. 젊은이는 불을 보지만 노인을 불길 속에서 빛을 본다' 빅토르 위고의 말이다.
리더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리더가 되면 기능보다는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좋은 작품을 만들려면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리더는 남들이 만들어놓은 길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길을 개척해서 가야하는 사람이다.
리더가 생각할 줄 모르면 남들이 만들어놓은 길만 따라가러나 눈에 보이는 현상만 쫓아간다. 리더가 생각하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남들이 생각해서 만들어 놓은 구도를 따라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탁월한 성과를 내기 어렵다.
이 글을 읽으면서 과연 난 리더의 도구를 잘 사용하고 있는지 그동안 리더로써의 역할을 다시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리더들을 위한 안내서로 조직을 이끌어가고 있는 리더와 리더가 될 인재들을 위한 필수 도구들의 모음이라고 한다.
리더가 어떠한 마인드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를 정리했다고 한다.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을 리더 교과서로 사용하고 현재 수업에 임하고 있는 나의 모습
리더로써의 간절함이 있기에 이렇게 도움을 받고 있다.

리더의 도구 원칙에 대해 알아간다.
정직은 사람 사는 세상이나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기본이 된다. '리비히의 법칙' 또는 '최소량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식물이 자라는데 필수적인 여러 영양소가 있는데 이 중에서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식물은 제대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리더는 투명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리더로써의 원칙을 철저히 알아가고 공부해나가야한다.
리더에 관한 책은 많으나 많이 어렵게 쓰여져 있다면 이 책은 읽는 순간 확 와 닿을 책이고 리더로써 꼭 읽어야 할 필수 책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